“1년 중 보름만 먹을 수 있어”… 채정안 먹은 ‘이 음식’,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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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48)이 실치회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실치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일 년에 보름밖에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실치에는 100g당 칼슘이 약 135mg, 인은 약 267mg 들어있다.
실치는 5월이 지나면 내장이 커지고 뼈가 굵어져 식감이 떨어져 5월 초까지만 회로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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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최근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렸다. 채정안은 촬영이 끝나고 제작진들과의 회식 메뉴로 제철인 실치회를 선택했다. 채정안은 실치를 맛보고 “소화가 잘 되는 면 같다”며 “후루룩 그냥 삼켜진다”고 말했다. 이어 “실치를 먹을 수 있는 기간이 일 년에 보름밖에 없다고 들었다”고 말했다. 실치는 건강에 어떤 효능이 있을까?
실치는 봄철 서해안에서 잡히는 뱅어의 치어(알에서 갓 태어난 물고기)를 말한다. 뱅어는 겨울이 되면 해초에 알을 낳는데, 이 알이 부화해 치어가 되었을 때 잡은 것을 실치라고 부른다. 3월 말부터 5월 초까지만 맛볼 수 있는 실치는 건강에도 좋다. 실치는 단백질과 지질은 비교적 적지만 칼슘, 인 등 무기질이 매우 풍부하다. 국립수산과학원에 따르면 실치에는 100g당 칼슘이 약 135mg, 인은 약 267mg 들어있다. 칼슘과 인은 뼈 건강에 좋아 골다공증 예방, 어린이 성장 촉진 등에 도움이 된다. 실치는 오메가3도 풍부하다. 오메가3는 혈중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고 두뇌 건강에 도움을 준다. 뱅어에 EPA, DHA 등 혈중 중성지방 감소와 항염 작용에 도움을 주는 오메가3 지방산 함유량이 높게 확인됐다는 이탈리아 페루자대학의 연구 결과도 있다.
실치는 5월이 지나면 내장이 커지고 뼈가 굵어져 식감이 떨어져 5월 초까지만 회로 먹을 수 있다. 실치를 회로 먹을 때는 크기가 작아 국수처럼 여러 마리를 한 움큼씩 먹는 게 좋다. 산지에서 먹을 수 없다면 실치를 말려서 만든 뱅어포를 대신 먹어도 좋다. 실치는 그물에 걸리면 금방 죽거나 상할 수 있어 회로 먹고 싶다면 산지에 직접 가서 먹는 게 가장 안전하다. 신선한 실치는 투명하고, 하얗게 변한 것은 신선도가 떨어진 것이다.
실치는 칼슘 함량이 높아 과다 섭취하면 메스꺼움, 변비, 갈증 등을 일으킬 수 있다. 신장 결석이나 신장 관련 질환이 있다면 섭취를 피하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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