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영국 "AI로 일자리 잃는 사람들... 서울부터 전환기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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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노동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AI전환기금'을 조성하자고 24일 제안했다.
그는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진보정치의 이 같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는 "수도가 갖고 있는 의미가 크다"며 "일반 유권자들한테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공간이 역시 서울이다. (이러한 공약 등을 통해) 진보정치의 존재 이유,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는 게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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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희 기자]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가 AI(인공지능)이라는 거대한 변화에 맞서 노동의 가치를 지킬 수 있도록 'AI전환기금'을 조성하자고 24일 제안했다. 그는 서울을 '같이 사는 도시'로 만들기 위해서라도 진보정치의 이 같은 상상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이날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인터뷰에서 "지금 AI로 인해, 특히 개발 분야에서 일자리(의 감소)가 완전히 체감되고 있다. 콜센터에도 영향이 있다"며 "그 이득을 누가 다 가져가는가? 결국 빅테크 플랫폼 기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AI로 인해 일자리를 잃는 노동자들의 교육과 훈련, 재취업을 위한 기금과 제도가 반드시 필요하다"며 "(당선시 조례를 통해) AI전환기금을 만들어서 일자리 전환에 투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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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영국 정의당 서울시장 후보 |
| ⓒ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
"제 지역구는 주로 지방에서 처음 취직을 해서 서울로 올라오는 사람들이 거주하는 곳이어서 대학생들이 많지 않았다. 그런데 이번에 선거운동을 하면서 '과잠(대학 과 점퍼)'이 너무 많이 보이더라. 서울 서부권 대학들의 과잠이 너무 많이 보여서 아는 부동산에 가서 얘기해봤는데, 대학가 월세값이 어떤 데는 평균 시세가 (월) 80만 원에 육박해서 자기 대학 앞에 못 사니까 관악구까지 오는 경우가 정말 많다고 했다."
왕 후보는 '진보정치가 내 삶을 바꿔준다'는 것을 유권자들에게 보여주는 과정으로서도 6.3 지방선거가 의미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당선은 당연하게 (목표라고) 얘기할 수밖에 없다"며 "그 과정에서 주민들에게 지역에서 필요한 정책을 얘기하고, 그 공약이 우리의 삶을 실제로 어떻게 바꿔나갈지를 계속 느끼게 만들고, 당선되면 공약을 실현해서 '정치가 내 삶을 바꾸는구나'를 느끼게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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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왕복근 정의당 서울 관악구의원 예비후보 |
| ⓒ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 |
* 자세한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GmsFSbDUv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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