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해야 와인 줬다" 안성재, '바꿔치기 논란' 고개 숙였지만…추가 폭로 계속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안성재 셰프가 운영하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에서 와인 바꿔치기 논란에 대해 사과했으나 여전히 누리꾼들의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최근 한 누리꾼 A씨는 안성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모수 서울에서 와인 페어링 세트를 주문했으나 예정된 '2000년 빈티지' 대신 '2005년 빈티지'를 제공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와인의 가격은 10만 원가량 차이가 나 와인 바꿔치기 의혹을 제기했다.
A씨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실수할 수 있지만, 도리어 '맛보게 해드릴게요'라고 말하더라. 사과도 전혀 없었다"며 모수 서울 측의 대응 방식을 지적했다.
이에 대해 '모수' 측은 공식 계정을 통해 "와인 페어링 서비스 과정에서 고객님께 정확한 안내가 이뤄지지 않아 혼선을 드리고 이후 응대 과정에서도 큰 실망을 안겨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사안 발생 이후 고객님께 별도로 사과를 전했다"며 사과문을 올렸다.
그러나 사과문이 왜 와인이 바뀌었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고, 어떻게 재발을 방지할 지에 대한 내용이 없어 적절하지 않다는 지적을 받았다.
모수 측 입장문에 댓글을 단 누리꾼 B씨는 "작년 7월 8일에 와이프 출산 기념으로 4인 방문후 2인만 페어링 와인시켜서 먹는데 중간에 돔페리뇽을 빼고 주셨다. 사실 와인을 잘 몰라서 페어링 와인 중 아는게 그것 뿐이라 돔페리뇽 언제 나오지 하고 기다리는데 빠지고 다음 와인이 왔을 때 안 주셨다고 하니 당황하다 주셨다. 실수가 있으신 듯 하다"라며 "싫은 소리 하기 그래서 웃어넘겼는데 자주 이러시면 곤란하다"라고 경험담을 밝혔다.
누리꾼 C씨는 "저도 모수에서 불쾌한 경험이 있었던 사람으로 모수 서비스의 가장 의아한 부분은 즉석에서 문제가 있었음을 말씀드렸음에도 사과가 없었고, 해결을 해줄지 말지를 고객에게 물어봤다는 점"이라며 "이 사과문에는 가장 중요한 발생의 원인이 없어보인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고 문제를 언제부터 인지하고 있었나요? 고의였었나요? 실수였었나요?"라고 지적했다.
다른 누리꾼들 역시 "여러번 실수가 거듭되면 신뢰 문제", "사과문을 이렇게 작성하면 안된다", "미쉐린 투스타에서 어떻게 이런 실수를 하나" 등 계속해서 문제를 지적했다.
안성재는 한국계 미국인 요리사로 2024년 넷플릭스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해 유명세를 얻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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