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35억 찍었다…92년생 파이어족이 픽한 ‘800% 종목’

김홍범 2026. 4. 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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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랩이 🔥[더파이어] 시리즈를 연재합니다!

「 인생의 모든 시간을 오로지 나만을 위해 쓸 수 있다면 얼마나 가치 있어요?

드라마 ‘위기의 X’에서 8억원을 모은 김대리가 퇴사를 선언하며 외친 한 마디죠. ‘파이어( Financial Independence, Retire Early·재정적 독립, 조기 은퇴)’는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꿈꿔봤을 ‘로망’입니다.

조기 퇴사가 부러운 건 단순히 사표를 던졌다거나 그럴만한 재력을 갖췄기 때문만은 아닐 겁니다. 그들에겐 ‘선택할 수 있는 자유’가 있기 때문이죠. 머니랩은파이어족을 찾아 그들만의 투자 원칙과 실천 과정을 낱낱이 분석했습니다. 부디, [더 파이어] 시리즈를 통해 부를 축적하는 데 필요한 인사이트를 얻고 이를 실천해 저마다의 자유를 누리시길 바랍니다.

✅더파이어② 매달 24일~내달 4일 노려라, 60억 파이어족 ‘계절 투자법’
✅더파이어③ 아들 수익률 8224% 만들었다, 40억 파이어족 엄마 ‘존버 종목’

나는 ‘강남 키즈’였다.

화가가 되고 싶었지만, 공부가 제일 쉽다는 부모님의 말씀을 거스르지 못했다. ‘압고(압구정 고등학교)’에서 전교 1등을 했다. 이른바 ‘SKY’ 대학을 나와 2018년 평균 연봉 1억원이 넘는 금융 회사에 입사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막상 월급을 받아보니 ‘현타(현실 자각 타임)’가 왔다. 월급의 절반 이상을 30년간 모아도 서울 아파트(당시 중위가격은 9억원)를 겨우 살까 말까였다. 단군 이래 부모보다 못사는 유일한 세대라는 말이 실감 났다.

그렇게 인생을 건 공부를 시작했다. 나를 키운 건 8할이 문제집이었지만, 투자의 세계는 문제집도 해답지도 없었다. 성공한 사업가와 투자자들의 책을 닥치는 대로 읽었다. 입사 첫해에 100권 이상의 책을 읽고, 해외 투자 커뮤니티를 들락거리며 나만의 투자 원칙을 세웠다.
물론 손실률이 90% 이상을 기록할 때도 있었다. “그게 무슨 투자냐, 투기지”라며 비난하는 사람도 있었다. 그런데 이상하게 불안하지 않았다.

자산은 곧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입사 다음 해 순자산이 1억원을 넘었고, 이듬해 2억5000만원을 돌파했다. 굴리는 액수가 커지자 뜻이 맞는 지인 2명과 토요일마다 모여 머리를 맞대고 투자 공부를 했다. 우리 셋은 ‘도원결의’처럼 2021년 3월에 퇴사하자고 약속했고, 모두 한날한시에 사표를 던지는 데 성공했다. 당시 내 계좌의 잔고는 35억원이었다.

한정수 연두컴퍼니 대표. 전민규 기자


나는 전문가들이 흔히 조언하는 분산투자를 하지 않는다. 치열한 고민 끝에 소수의 종목을 발굴해 3~4년 이상 장기투자한다. 지난해 4월 유튜브 채널에서 매수 사실을 공개한 2개 종목의 수익률은 현재까지 800%, 400%에 달한다.

어떤 기업이냐고? 어떻게 이런 종목을 발굴했냐고? 입사부터 20대 은퇴까지, 은퇴 이후 6년 차인 현재까지 내가 어떻게 돈을 불렸는지 낱낱이 공개한다. 이 이야기는 나의 일로부터, 그리고 돈으로부터의 ‘해방일지’다.

Q : 장기투자를 위해선 투자 종목에 대한 확신이 커야 할 텐데, 어떻게 투자 종목을 선정하나.
우선 ‘세상은 가장 힘 있는 사람의 의지가 향하는 방향으로 움직인다’는 전제에서 시작한다. 그래서 지금 가장 힘 있는 사람이 누구인지 찾는다. 그것이 미국의 대통령인 트럼프일 때도 있고, 가장 돈이 많은 개인인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일 때도 있다. 이들이 원하는 미래가 무엇인지 공부를 하고, 그 미래로 가는 과정에서 생길 수밖에 없는 ‘병목’과 ‘오해’를 찾는다.

Q : 병목과 오해라는 건 어떤 개념인가.
트럼프 대통령은 중국과의 패권 경쟁 과정에서 확고한 ‘인공지능(AI) 패권’을 확보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2024년만 해도 모두가 그래픽처리장치(GPU) 확보에 집중했지, 정작 확보된 GPU를 전력이 없어서 쓰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는 집중하지 않았다. 전력에서 병목이 발생할 것이라 생각해 AI 전력 섹터 투자를 결정했다. 이 과정에서 유망 기업을 찾았다.

Q : 또 어떤 점을 보나.
CEO의 성향에 대해 많이 공부한다. 공부해야 할 기업이 정해지면 CEO의 언론 인터뷰부터 소셜미디어에 올리는 게시글까지 꼼꼼히 확인해 CEO의 비전과 특징을 파악한다. CEO에게 스타성이 있을 경우 더 높은 점수를 매긴다.

(계속)

“나는 분산투자를 추천하지 않는다.”
그에겐 800% 수익률을 만든 절대 원칙이 있습니다.

“자산을 눈덩이처럼 굴리는 비결은 눈덩이를 잃지 않는 것이다.”라며,
이익을 극대화시키는 비결을 알려줬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그는 계좌에 어떤 종목을 담았을까요.
800% 폭등한 주식은 물론, 새로 주목하는 종목도 공개했습니다.
CEO의 스타성을 보고 주식을 매수한다면서도 테슬라는 왜 안샀을까요.
대신 ‘이 종목’을 매수했습니다.

2000만원으로 투자를 시작해 30대가 되기도 전 파이어족이 된 비법, 모두 다 공개합니다.

※경제적 자유를 이루는 비밀, 아래 링크에서 볼 수 있습니다.

20대에 35억 찍었다…92년생 파이어족이 픽한 ‘800% 종목’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397897

「 아들 수익률 8224% 만들었다, 40억 파이어족 엄마 ‘존버 종목’
스스로 흙수로 출신이라 말하는 김운아 작가는 2017년 ‘이 장면’을 목격하고 아들에게 해당 주식을 사줬다고 한다. 그리고 현재까지의 수익률은 8224%. “오래 보유할 수만 있다면 가장 승률이 높은 시장” 40억 자산가로 거듭난 엄마가 지금까지도 확신하는 이 종목은 무엇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18181

“3억이면 평생 먹고 산다” 은퇴 후 ‘월 200’ 꽂히는 비결
여유롭게 노후 보내려면 20억~30억은 있어야 한다고요? ‘연금 1타 강사’로 불리는 박동호 당연투자자문 대표(박곰희)는 50세에 납입을 시작해도 은퇴 시점부터 죽을 때까지 월 생활비 200만 원을 조달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필요한 자산은 단 3억, 그의 전략은 무엇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0714

S&P500? 이젠 버핏 말 듣지 마라…한국 ETF 아버지의 필승 카드 4
“이제 워런 버핏 말 듣지 마라. S&P500에 투자 말고 이걸 사라.” 한국 ETF 아버지는 “개인적으로도 투자하고 있는 4개 ETF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반드시 성공하는 필승 투자법”이라며 ‘계좌 인증’도 마다하지 않았다. 배 대표가 욕먹을 각오로 자신 있게 추천한 ETF 4개는 무엇일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08323

“하반기 삼전닉스보다 더 뛴다” 전쟁에도 뜬 반도체 K장비주 5
글로벌 3대 메모리 제조사가 올해부터 새 공장 증설에 시동을 걸면서 반도체 장비주에도 봄이 찾아왔다. 한국에도 내로라할 ‘수퍼 을’ 기업이 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가 글로벌 1·2위 메모리 제조사로 우뚝 서면서 국내 장비 기업도 세계적인 수준으로 함께 성장한 결과다. 전문가들이 뽑은 최고의 장비주는 뭘까.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42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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