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고의 기준은 ‘마무엉’”… 현대백화점, 태국 열대과일 대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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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태국상무공사관(Thai Trade Center, Seoul)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태국 열대과일을 선보이는 'Taste of Thailand 2026' 프로모션을 4월 24일부터 4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독마이, 마하차녹 망고를 비롯해 망고스틴, 두리안 등 태국을 대표하는 열대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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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태국상무공사관(Thai Trade Center, Seoul)은 현대백화점과 함께 태국 열대과일을 선보이는 'Taste of Thailand 2026' 프로모션을 4월 24일부터 4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국 현대백화점 13개 매장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모션은 태국 상무부 국제무역진흥국을 대표하는 주한태국상무공사관과 국내 유통 채널인 현대백화점이 협업해 마련된 공식 프로그램이다. 산지와 품질, 유통 전 과정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엄선된 태국산 과일을 소개하며, 국내 소비자들이 프리미엄 열대과일을 보다 안심하고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열대과일의 왕국'으로 불리는 태국의 다양한 과일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이번 행사는 '프리미엄 망고는 마무엉(Mamuang)'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마무엉'은 태국어로 망고를 의미하는 단어로, 태국산 망고의 정체성과 프리미엄 가치를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설정됐다. 이를 통해 '프리미엄 망고의 기준은 태국 망고'라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태국은 세계적인 열대과일 생산국이자 한국 망고 수입 시장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국가다.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양에서 자란 과일은 깊은 풍미로 잘 알려져 있다. 관세청 수출입 무역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망고 수입량은 3만2706t으로 2015년(1만3469t) 대비 143% 증가했다. 특히 태국산 망고는 2015년 전체 수입의 42.3%에서 2025년 62.3%까지 점유율이 확대되며 국내 소비자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남독마이, 마하차녹 망고를 비롯해 망고스틴, 두리안 등 태국을 대표하는 열대과일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모든 과일은 현지 농장에서 최적의 시기에 수확된 직후 항공편으로 직송돼 국내로 들여오며, 과일이 가장 맛있는 '골든 타임'의 신선함과 향, 자연 그대로의 당도를 소비자에게 전달하는 것이 핵심이다.
대표 품종인 남독마이 망고는 태국에서 '꽃의 물방울'이라 불릴 만큼 섬세하고 우아한 풍미가 특징이다. 달콤한 과즙이 입안 가득 퍼지고 은은한 꽃향이 더해져 깊은 맛을 완성하며, 섬유질이 거의 없어 부드럽게 녹아내리는 식감 또한 특징이다. 마하차녹 망고는 숙성 과정에서 붉은색과 노란색이 어우러지는 외관으로 '무지개 망고'로 불리며 시각적인 즐거움을 더한다. 평균 15브릭스 이상의 높은 당도와 숙성될수록 깊어지는 열대과일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며, 과육이 두툼하고 육즙이 풍부해 한층 진한 맛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망고는 실온에서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자연스럽게 당도가 더욱 올라가고 풍미가 깊어지는 과일로, 구매 후 일정 기간 후숙을 통해 최상의 맛을 즐기는 것이 중요하다.
현대백화점은 4월 24일 여의도점을 시작으로 5월 21일까지 행사를 이어가며, 공식 온라인몰과 '더현대 Hi' 앱에서도 판매를 진행한다. 또한 4월 28일 오후 6시에는 '더현대 Hi' 앱에서 라이브커머스를 통해 현장감 있는 제품 소개와 특별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싸이텅 써이펫 주한태국상무공사는 "4~5월은 태국 열대과일이 가장 풍성하고 맛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라며 "아름다운 봄 시즌과 함께 한국 소비자들이 태국 상무부가 자신 있게 추천하는 프리미엄 망고를 통해 현지의 신선함과 진정한 풍미를 충분히 만끽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상현 기자 lshb0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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