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기초의원 정수 73명…지역구 3명·비례 1명 늘어

배동민 2026. 4. 24.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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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남구·광산구 선거구·북구 비례 1석 늘어…통합특별시 기초의원 320명

[배동민 기자]

 광주광역시의회 본회의장.
ⓒ 광주광역시의회
공직선거법 개정으로 광주광역시 기초의원 수가 4명 늘어나고 선거구 명칭도 일부 변경됐다.

광주시의회는 24일 제34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광주시가 제출한 '자치구의회 의원정수 등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을 의결했다.

조례 개정으로 광주지역 5개 자치구 기초의원 수는 현재 69명에서 73명으로 4명 늘었다.

지역구 의원 수가 60명에서 63명, 비례대표 의원 수는 9명에서 10명이 됐다.

지역구는 ▲서구 다 선거구(3명), 남구 나 선거구(4명), 광산 나 선거구(4명), 비례는 북구 선거구(3명)가 1명씩 늘었다.

이에 따라 지역별로 동구는 7명(지역구 6명·비례 1명) 기존 정수가 유지된다.

서구 14명(지역구 12명·비례 2명), 남구 12명(지역구 10명·비례 2명), 북구 21명(지역구 18명·비례 3명), 광산구는 19명(지역구 17명·비례 2명)으로 각각 1명씩 추가됐다.

명칭은 북구 라 선거구가 '바' 선거구로, 마 선거구가 '라' 선거구로, 바 선거구가 '마' 선거구로 변경됐다. 다만, 각 선거구 의원 정수는 모두 3명으로 유지됐다.

지난 2022년 지방선거에서 중대선거구 시범지역이었던 광산을 지역구는 명칭만 변경됐을 뿐 4인 선거구가 유지됐다.

이번 정수 증가로 7월 출범하는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기초의원 정수는 320명(광주 73명·전남 247명)이 된다. 전국 광역자치단체 중 경기도(465명), 서울(426명)에 이어 전국 세 번째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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