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 e종목]"지앤비에스에코, 반도체·태양광 모두 초호황 국면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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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지앤비에스 에코에 대해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 사이클이 동시에 맞물리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다만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 사이클의 영향이 큰 편으로 22~23년에는 중국 태양광 투자 붐 효과, 24~25년에는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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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증권은 24일 지앤비에스 에코에 대해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 사이클이 동시에 맞물리며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향후 수년간 실적이 고성장할 것이라는 예측이다.
이동주 SK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반도체, 태양광, 디스플레이 등 생산 공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정화하는 스크러버를 생산하는 업체"라며 "주력 제품은 Plasma 스크러버이며 이 외에도 파우더 트랩, 백연 제거 장치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5년 기준 전방 매출 비중은 반도체 50%, 태양광 11%, 디스플레이 1%, 기타 38%"라고 밝혔다.
특히 반도체와 태양광 시장에서의 입지가 두드러진다. 이동주 연구원은 "반도체에선 SK하이닉스의 주요 벤더 중 하나이며 중국과 인도 태양광 스크러버 시장에선 점유율이 80~90%에 달한다"고 말했다. 다만 "반도체와 태양광 투자 사이클의 영향이 큰 편으로 22~23년에는 중국 태양광 투자 붐 효과, 24~25년에는 공급 과잉에 따른 투자 축소 영향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향후 2026년부터 2028년까지는 두 산업의 동반 확장이 예상된다. 이동주 연구원은 "국내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는 국내 M15X DRAM 투자에 이어 하반기 중국 다롄 2공장 NAND 투자에 나설 예정"이라며 "동사의 스크러버는 고객사의 국내 및 해외 거점까지도 공급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27년 메모리 증설은 더욱 가파르게 늘어나며, DRAM 투자는 전년 대비 최대 2배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관련 매출은 25년 460억원에서 26년 500억원, 27년 850억원으로 크게 늘어날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태양광 부문 역시 고성장이 기대된다. 이동주 연구원은 "최근 인도가 태양광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며 2030년까지 연간 신규 설치 규모가 20GW에서 50GW 수준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동사는 인도 태양광용 스크러버 시장을 과점하고 있어 수혜 강도는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태양광 관련 매출은 25년 97억원 수준에서 26년 550억원으로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며, 향후에도 높은 수준에서 유지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미국 시장 확대 가능성도 거론된다. 이동주 연구원은 "연초 테슬라는 태양광 100GW 생산 프로젝트를 발표했다"며 "동사는 HJT 셀 증착 장비 공급망에서 중국과 국내 업체 모두에 스크러버 레퍼런스를 확보한 만큼 낙수 효과 기대가 크다"고 설명했다.
장효원 기자 specialjhw@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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