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현 "장동혁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 될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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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제기되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에 대해 "당 대표를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이 될 수 있느냐"면서 "제대로 역할을 거의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득표율 30%를 만들어주는 것이 "꿩 먹고 알 먹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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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 기자]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최근 국민의힘 내외부에서 제기되는 '장동혁 대표 사퇴론'에 대해 "당 대표를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이 될 수 있느냐"면서 "제대로 역할을 거의 못했다"고 비판했다.
또 광주·전남 지역 유권자들을 향해 이번 지방선거에서 당선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득표율 30%를 만들어주는 것이 "꿩 먹고 알 먹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23일 후보로 최종 공천 확정된 이정현 후보는 이날 오후 오마이TV '이병한의 상황실'과의 인터뷰에서 '장동혁 사퇴론'을 강하게 비판했다. 이 후보는 2016년 새누리당 대표를 역임했는데, 중도 사퇴한 바 있다. 이 일화를 언급한 이 후보는 "제가 중도 사퇴한 이후 20여 명 넘는 당대표, 비대위원장, 혁신위원장이 있었다"면서 "이 당에선 항상 끌어내리는 것을 반복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껏 정상을 찾지 되찾지 못하고 방향성을 잃고 흔들리고 있다"면서도 "(당 지도부를) 흔드는 사람들이 대체 세력이 되느냐 하면, 제대로 된 역할을 거의 못했다"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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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정현 국민의힘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 출마 선언을 하고 있다. |
| ⓒ 독자 제공 |
그는 "제가 광주전남 유권자들에게 호소하고 싶은 것은, 당선권까지는 아니더라도 30% 정도만 (제게) 한번 표를 몰아달라는 것"면서 "이렇게 되면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호남에 어마어마한 빚을 지는 것이다, 그렇다면 AI라든가 데이터센터 등 국회 입법 사항이 발생했을 때 국민의힘이 많은 협조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호남이 자신에게 30%를 준다면 "민주당도 긴장시키고, 국민의힘은 호남에 고마워서 쩔쩔매게 만들 수 있다"라며 "그러면 꿩 먹고 알까지 먹는 것 아니냐"라고 말했다.
*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WUv93lTL3p8?si=44B6V_Nr2LlOCpEq&t=19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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