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제주도의원 민주당 경선, 박호형-강동우 승리
박호형 의원 3선 도전 '시동'...강동우 후보, 교육의원→지역구 도전

더불어민주당이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선거와 관련해 제주시을 지역구 지역 2개 선거구 경선 결과 현역 의원과 교육의원 출신 후보가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민주당 제주도당은 23일 오후 5시30분 제주시 일도2동 선거구와 제주시 구좌읍.우도면 선거구 경선 결과를 발표했다.
경선 결과 일도2동 선거구에서는 박호형 후보가 김희현 후보를 누르고 3선에 도전하게 됐다.
구좌.우도면 선거구에서는 강동우 후보가 원성현 후보를 상대로 승리하며 본선에 진출했다.
◇ 현재까지 공천 확정 선거구는
앞서 실시된 여성 후보가 출마한 7개 선거구의 경선 결과 ▲제주시 △용담1.2동 이창민 후보 △이도2동을 한동수 후보(현역, 초선) △화북동 강성의 후보(현역, 재선) △삼양.봉개동 박안수 후보 △아라동갑 김봉현 후보 ▲서귀포시 △대륜동 강명균 후보 △대정읍 이경철 후보가 승리했다.
더불어민주당은 단수 신청이 접수된 일부 선거구에 대해 단수 추천을 확정했다.
제주시 연동을 강철남, 애월갑 장정훈, 일도1·이도1·건입동 한권, 이도2동갑 김기환 후보, 아라동을 정현철 후보가 단수 추천됐다. 서귀포시에서는 남원읍 송영훈, 성산읍 양홍식, 안덕면 하성용, 표선면 한동훈 후보가 이름을 올렸다.
또 제주시 노형동갑 양경호, 노형동을 이경심, 한경·추자면 김승준 후보도 단수 추천 대상에 포함됐다.
연동갑 선거구는 양영식 후보와 강권종 후보 간 결선이 진행될 예정이며, 한림읍과 조천읍은 후보자 공모가 진행 중이다.
오라동 선거구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재투표가 예정돼 있고, 서귀포시 정방·중앙·천지·서홍동 선거구는 여성 공천을 위한 절차가 진행 중이다.
서귀포시 동홍동과 대천·중문·예래동 등 2곳은 오는 24일 경선 결과가 발표된다. 동홍동은 후보가 4명으로, 연동갑과 마찬가지로 결선 투표가 이뤄질 가능성이 크다.
서귀포시 송산·효돈·영천동 선거구에서는 오정훈 후보 1명만 공천을 신청했다.
이로써 민주당은 제주도의원 전체 32개 선거구 가운데 24개 선거구의 공천을 마쳤으며, 나머지 선거구에 대한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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