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이란 협상 72시간 내 성사 전망에 “가능하다”

김철오 2026. 4. 22.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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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파키스탄이 이란과의 2차 대면 협상에 대해 향후 36~72시간 안에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파키스탄 소식통들이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과 관련한 좋은 소식이 이르면 금요일(24일) 중 전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며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이란과의 중재 노력이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36~72시간 내 협상이 열릴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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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포스트에 문자 답변
“이르면 24일에도 가능”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1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연설하고 있다. UPI연합뉴스

미국과 파키스탄이 이란과의 2차 대면 협상에 대해 향후 36~72시간 안에 성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뉴욕포스트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과 파키스탄 소식통들이 미국과 이란의 2차 회담과 관련한 좋은 소식이 이르면 금요일(24일) 중 전해질 수 있다고 밝혔다”며 “파키스탄 소식통들은 이란과의 중재 노력이 긍정적 성과를 내고 있다고 전하며 향후 36~72시간 내 협상이 열릴 가능성을 다시 제기했다”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협상 가능성과 관련한 뉴욕포스트 기자의 질문에 문자 메시지로 “가능하다! 대통령 DJT”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DJT’는 트럼프 대통령의 이니셜로 자신의 트루스소셜에서도 사용하는 표현이다.

파키스탄 소식통은 “강경한 발언이 오가고 있지만 휴전이 유지되고 있다는 것은 양측 모두의 긍정적 의지를 보여준다”며 “양측 모두 군사적 긴장을 고조시키려는 동향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미국 매체 악시오스는 21일 미국 정부 관리 3명을 인용해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에 3~5일의 추가 시간을 줄 용의가 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시한을 특정하지 않고 기간 연장을 선언했지만 악시오스의 미국 정부 소식통은 “이란이 내부 상황을 수습할 수 있도록 대통령은 3~5일의 추가 시간을 줄 용의가 있다”며 “(휴전이) 무기한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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