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오프 항고심 '기각' 주호영, 이진숙과 단일화 가능성 열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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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이 낸 공천 배제(컷오프) 효력 가처분 신청 항고심이 기각됐다.
서울고등법원 제25-1민사부(재판장 이균용)는 22일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 사건을 기각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등 3명을 컷오프했고 이에 반발한 주 의원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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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훈 backmin1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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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호영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항고심 후 최종 판단" 대구시장 후보 경선에서 컷오프(공천 배제)된 주호영 의원이 4일 8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항고심 판단을 끝까지 지켜본 뒤 제 거취에 대한 최종 판단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앞서 대구시장 무소속 출마 가능성을 시사했으나 당내 후폭풍을 우려해 판단을 유보한 것으로 보인다. |
| ⓒ 남소연 |
서울고등법원 제25-1민사부(재판장 이균용)는 22일 주 의원이 국민의힘을 상대로 낸 공천 배제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항고심 사건을 기각했다.
국민의힘은 지난달 22일 주 의원과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등 3명을 컷오프했고 이에 반발한 주 의원은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지만 서울남부지법이 지난 6일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자 주 의원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항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1심은 "(주 의원 측이) 제출한 소명자료만으로는 국민의힘이 당헌·당규에서 정한 절차를 현저히 위반하였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기각 결정을 내렸다.
주 의원은 가처분 항고심이 기각된 후 <오마이뉴스>와 통화에서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과 후보 단일화 가능성을 열어 놨다.
주 의원은 "당 내에서 단일화하든 무소속으로 단일화하든 둘 다 나가는 건 좀 그렇지 않느냐 이런 정도 이야기들이 오갔다"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언급하면서도 "내가 6선인데 이진숙 전 위원장과 여론조사를 통해 단일화 한다는 게 좀 그래서 진전은 안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무소속으로 누가 한 사람이라도 나오면 국민의힘 후보들은 답답할 것"이라며 "국민의힘 안에서 단일화해야 힘이 더 붙을 것 아니겠나? 어쨌든 추경호, 유영하 두 의원 중 후보가 확정되더라도 당 안에서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추경호 후보와 유영하 후보 모두 대구시장 후보로 확정되더라도 단일화를 하지 않겠다고 밝힌데 대해서는 "선거를 이기려면 후보로 뽑힌 이후에라도 단일화를 하자고 할 것"이라며 "우리 두 사람 중 무소속으로 나가게 되면 단일화는 더욱 힘들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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