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형배 "전남광주 탄소중립 목표 2045년 통합해야"

배동민 2026. 4. 22.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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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2일 2045년과 2050년으로 나뉘어 있는 전남과 광주의 탄소중립 목표를 2045년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시민의 생활 속 변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시했다.

이어 "전남광주를 산업과 교통이 앞서는 도시를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먼저 변화가 시작되는 '시민체감형 탄소중립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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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공원·에너지·주거 등 5대 정책 제시…"시민체감형 탄소중립특별시 만들 것"

[배동민 기자]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경선 후보.
ⓒ 연합뉴스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는 22일 2045년과 2050년으로 나뉘어 있는 전남과 광주의 탄소중립 목표를 2045년으로 통합해야 한다고 밝혔다.

민 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통합특별시는 단순한 행정 통합이 아니라 더 높은 기준으로 도약하는 과정인 만큼 광주의 2045년 목표를 전남광주 전체의 기준으로 삼아야 한다며 "전남광주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앞선 탄소중립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시민의 생활 속 변화를 중심으로 한 '생활형 탄소중립 정책'을 제시했다.

▲폭염으로부터 시민을 보호하는 기후안전도시 조성 ▲도보 10분 내 접근 가능한 생활권 공원과 녹지 확대 ▲학교와 경로당 등 공공건물의 그린리모델링 ▲시민이 참여하고 수익을 공유하는 햇빛발전소 확대 ▲에너지 전환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남광주형 원스톱 지원체계 구축이 주요 내용이다.

민 후보는 "탄소중립은 산업단지나 교통망에서만 완성되는 것이 아니라 시민이 사는 집과 걷는 길, 아이가 다니는 학교와 동네 공원에서 시작돼야 한다"며 "더 시원한 거리와 더 가까운 공원, 줄어든 냉난방비와 지역으로 돌아오는 에너지 수익을 통해 시민이 변화를 직접 체감하게 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전남광주를 산업과 교통이 앞서는 도시를 넘어 시민의 일상에서 먼저 변화가 시작되는 '시민체감형 탄소중립 특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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