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인천시장 선거 출마 “2030년 평균연봉 전국 ‘톱5’ 이끌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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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2030년까지 인천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을 전국 '톱5'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특히 현재 전국 10위(평균 4183만원)에 머물고 있는 인천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을 2030년까지 전국 '톱5'(5500만원)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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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역 보고서만 기다리는 시장 아닌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시장’ 될 것”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6·3 지방선거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특히 2030년까지 인천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을 전국 ‘톱5’로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찬대 민주당 인천시장 후보는 22일 인천 남동구 시청 앞 애뜰광장에서 ‘압도하라, 인천!’을 슬로건으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의원은 이날 현장에서 “인천에서 태어나고 자라 인천의 품에서 큰 박찬대가 집에 왔다”며 “3선 국회의원을 시켜주시고, 원내대표와 당대표 직무대행을 맡겨주신 인천시민들의 큰 빚을 압도적인 성과로 갚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어 “지금 인천은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 성장이 멈춘 도시로 남을지, 아니면 대한민국을 세계 3대 강국으로 이끄는 G3 코리아의 심장이 될지 골든타임에 놓였다”며 “판을 뒤집고 거침없이 돌파해 인천을 대한민국을 이끄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선 8기 인천시의 경제성장률이 2022년 6.8%에서 2025년 -0.5%(전국 11위)로 4년 만에 7.3%포인트 추락한 것을 짚으며, 제물포 르네상스에 용역비용만 87억원을 집행했음에도 “남은 것은 용역 보고서뿐”이라고 직격했다.
그는 인천시장 후보로서 미래를 향한 비전을 제시했다.
박 의원은 1호 시정으로 취임 즉시 ‘긴급 민생회복 100일 프로젝트’를 가동하겠다고 약속했다. 중동전쟁으로 인한 고물가·고유가 충격에 대응한 인천e음 확대하고 주유비를 포함한 캐시백 강화,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 확대, 아동급식 단가 인상, 청년월세 지원을 확대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교통 분야에서는 남북 5축, 동서 5축으로 인천의 교통을 근본적으로 바꾸겠다고 설명했다. 인천순환 3호선(검단~청라~제물포~송도) 신설로 남북철도축을 크게 넓히고, GTX-D Y자 노선과 GTX-E 노선, 경인선 지하화를 신속 추진한다는 것이다.
신도시와 원도심의 격차 해결 방안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산업 유산과 역사를 살려 사람이 찾고 머무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 원도심인 제물포, 문학, 부평을 K-컬처와 콘텐츠, 청년산업이 만나는 새로운 성장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공공의료복지타운 조성과 인천형 통합돌봄 강화와 같은 복지 정책 확대를 비롯해 평화와 민생·경제가 이어지는 ‘평화 이니셔티브’ 방향성도 강조했다.
중장기 성장 전략으로는 ‘ABC+E’ 전략을 제시했다. △A(인공지능·AI)는 인천공항·인천항 물류 AI 자동화, 청라 AI 커넥티드카 및 글로벌 AI 오토밸리 조성 △B(바이오)는 송도 글로벌 신약 허브, 한국바이오과학기술원·공공의대 설립 △C(K-컬처)는 문학 K-컬처 스타디움(5만석), 콘텐츠 클러스터 11개 구축 △E(에너지)는 해상풍력 생태계 선점, 차등 전기요금 관철, 분산에너지 특구 재추진 등이다.
특히 현재 전국 10위(평균 4183만원)에 머물고 있는 인천 임금근로자 평균연봉을 2030년까지 전국 ‘톱5’(5500만원)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도 제시했다.
박 의원은 “집무실에서 용역 보고서만 기다리는 시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답을 찾는 ‘현장형 시장’이 되겠다”며 “민선 8기가 놓친 4년을 2배, 4배 일해 반드시 채우겠다”고 다짐했다.
김건주 기자 gu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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