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만 명이 선택한 이 카드, 일상의 패러다임 바꾼다 [ESG 세상]

안치용 2026. 4. 22.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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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세상] 모두의 카드·똑버스·MaaS... 기술과 정책 결합한 친환경 이동 생태계 구축

새로운 시대정신이자 미래의 침로인 'ESG'가 거대한 전환을 만들고 있다. ESG는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의 앞자를 딴 말로, 더 나은 세상을 향한 세계 시민의 분투를 대표하는 가치 담론이다. 삶에서, 현장에서 변화를 만들어내고 실천하는 사람과 조직을 만나 그들이 여는 미래를 탐방한다. <기자말>

[안치용 영화평론가, 차정현, 정서연, 이윤진 기자]

22일은 제56회 '세계 지구의 날'이다. 1시간 전등을 끄는 상징적인 행위를 넘어, 이제 인류는 매일의 일상에서 가장 큰 탄소 배출원의 하나인 이동수단에 주목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포함한 세계 주요국들은 대중교통의 이용 권장을 넘어, 기술과 정책의 결합을 통해 '승용차 없는 삶'을 현실로 만들어가고 있다.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 진성준 국회 예결위원장, 김용석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 등 내빈들이 14일 서울 중구 포스트타워에서 열린 '모두의카드' 이용자 500만명 기념식에서 기념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 연합뉴스
올해 1월 1일부로 기존 K-패스보다 환급 혜택을 늘려 확대 개편한 '모두의 카드(K-패스 2.0)'는 대한민국 대중교통 정책의 패러다임을 바꿨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 달에 대중교통으로 지출하는 비용의 최대치(월정액 상한선)를 정해두고, 그 금액을 초과한 모든 교통비를 횟수나 금액 제한 없이 100% 환급해 주는 이른바 대중교통 요금 상한제가 국가 차원에서 도입됐다.[1] [2]
월정액 기준으로 전국 229개의 모든 지자체에서 무제한 환급이 가능해지면서 지난 14일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모두의카드 이용자가 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카드 도입 이후 이용자가 매주 7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
 똑버스
ⓒ 경기도
특히 경기도를 중심으로 확산한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응답형교통(DRT)' 수단인 '똑버스'는 농어촌 등 대중교통 취약지구에서 대중교통을 활성화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똑버스는 쉽게 말해 '택시처럼 부르고 버스처럼 요금을 내는' 신개념 교통수단이다. 승객이 전용 앱으로 목적지를 입력하면, AI가 실시간으로 비슷한 경로의 승객들을 묶어 최적의 합승 경로를 유연하게 창조해 낸다. 노선과 시간표의 한계를 깬 똑버스는 '라스트 마일(LastMile)' 문제를 혁신적으로 해결하고 있다.[3]

경기교통공사 담당자는 "2026년 3월 기준 경기도 내 20개 시군에서 320대가 운행 중"이라며 "실제로 안산 대부도에서 똑버스를 도입한 후 운행 가능 범위가 약 45% 확대되고 운송 비용은 약 34% 절감되었으며, 이동 수요는 약 5.6%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났다"고 말했다.

이 담당자는 "특히 대중교통 접근성이 낮은 일부 면 지역에서는 차량 대기 시간을 포함한 승객의 총 이동시간이 평균 77분이나 단축됐다"며 이용 편의의 극적인 개선을 강조했다. 또한 사회 초년생이나 주부 등 지역 내 '생활형 이동약자'의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대중교통이 닿지 않아 자가용에 의존해야 했던 주민들에게, 똑버스는 가장 확실하고 친환경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외 대중교통 강국에선
 독일 기차와 기차역
ⓒ 픽사베이
해외에서도 대중교통 정책은 순항 중이다. 대중교통 혁신의 세계적 아이콘으로 떠오른 독일의 '도이칠란트 티켓'이 대표적이다. 월 63유로(11만 원)에 장거리 노선이나 고속열차를 제외한 전국의 근거리·지역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는 정기권으로, 그 실질적인 환경 성과를 수치로 입증하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았다.[4]

아리아드네 에너지 전환 연구 연합의 최신 분석에 따르면 2023년 5월 도입된 도이칠란트 티켓은 도입 1년 만에 자동차 배출량에서 약 67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성과를 거뒀다. 독일 연간 교통 부문 전체 배출량(1억 4600만 톤)의 약 5%에 해당하는 규모다. 단일 정책이 단기간에 이뤄낸 성적으로는 인상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주목할 점은 이용 행태의 변화다. 연구진은 30km 이상의 중장거리 이동에서 기차 이용 비중이 기존 10%에서 12%로 높아졌다며 탄소 배출의 주범인 장거리 자가용 운행이 철도로, 실질적으로 전환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5] 중부 튀링겐 교통협회(VMT)에 따르면 최근 몇 년 독일 전체 교통량에서 교통권 구독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10%에 달한다.[6]

독일 정부가 올해 초 티켓 가격을 58유로(10만 1000원)에서 63유로(11만원)로 인상하며 이 대중교통 정책은 새로운 국면에 진입했다. 운송사의 재정적자를 보전하고 티켓의 지속가능성을 한층 강화하겠다는 이유로 인상이 이루어졌다.

2025년 말 기준, 독일 전역에서 약 1460만 명에 달한 티켓 이용자는[7] 가격 인상 직후 약간 줄어들었다. 일례로 함부르크 지역에서는 인상 이후 이용자가 약 0.5%(124만 명 선) 감소하는 등 일시적인 이탈 현상이 관찰되었다. 하지만 도이칠란트 티켓 운영사는 이러한 반응이 일시적이고 자연스러운 현상일 뿐, 이용자 수는 장기적으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8]
 PTPS 작동 원리
ⓒ 일본 UTMS 협회
독일이 가격 현실화로 정책의 내실을 다지고 있다면, 세계적으로 알려진 대중교통 강국 일본은 적외선 기술을 통해 승용차가 넘볼 수 없는 정시성을 구축하고 있다. 일본이 1996년 4월 삿포로에 처음 도입해 벌써 수십 년째 성능을 개선 중인 '대중교통 우선 시스템(PTPS)'은 철저히 신호에 초점을 맞춘다.[9]

버스가 교차로에 접근하면 적외선 비컨이 감지하고, 버스의 위치 데이터를 관제 센터로 전송한다. 그러면 시스템이 실시간으로 신호를 조작해 버스 통과 시까지 초록불을 연장하거나 빨간불을 조기 종료시켜, 버스가 브레이크를 밟지 않고 정시성을 유지하며 달리게 만드는 원리다.

PTPS는 일부 소도시의 실험적 정책이 아니다. 일본 전역의 교통 신호 및 통신 체계를 담당하는 '일반 신교통관리시스템(UTMS) 협회'의 관계자는 "현재 일본의 47개 도도부현(광역자치단체) 중 40곳에 PTPS가 도입되어 있다"고 밝혔다. 승용차 운전자의 신호 대기 시간 증가라는 불편을 감수하면서까지 버스에 특권을 부여한 이유는 명확하다.

협회 관계자는 "PTPS는 단순히 대중교통의 편의성을 높이는 것을 넘어, 시민을 자가용에서 대중교통으로 유도해 배기가스를 저감하려는 명확한 환경적 목적을 띠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로의 사용 효율을 높이고 정체 완화를 도모하여 승용차 이용자의 편익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전국 PTPS 도입 구간을 기준으로 연간 260억 엔(2330억 원)의 경제 효과와 635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거두고 있는 것으로 협회는 추산했다.
 PTPS 설명 및 효과
ⓒ 일본 국토교통성
일본 국토교통성에 따르면 이 시스템 도입 이후 마쓰에 시의 버스 정시 도착률은 기존 23%에서 63%로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며, 주행 시간은 평균 14.9% 단축되었다.[10] 이를 통해 단순히 차량의 통행 속도를 높이는 차원을 넘어, 정해진 시간에 반드시 도착한다는 신뢰를 구축함으로써 "승용차보다 대중교통이 빠르고 정확하다"는 인식을 시민들에게 각인시키고 있다.

프랑스 또한 파리 오를리 공항을 기점으로 하는 일부 국내 단거리 항공 노선(보르도, 낭트, 리옹)을 폐지하며, 자국 내 이동을 고속열차 중심으로 재편하고 있다.[11] 프랑스 국영 철도(SNCF)의 2024년 보고서와 프랑스 소비자 단체(UFC-Que Choisir)의 데이터에 따르면 동일 이동 거리에서 비행기의 온실가스의 배출량은 기차보다 평균 14배에서 최대 77배까지 치솟는다.[12] [13] 게다가 시간 측면에서도 기차가 앞선다. 유럽 철도 플랫폼 트레인라인의 연구에 따르면 공항까지 이동이나 보안 검색 대기 시간 등을 합산하면 오히려 고속열차를 타는 것이 비행기보다 최대 2배가량 더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14]

그러나 이 정책은 실질적인 감축 효과가 생각보다 미비하다는 한계와 논란에 부딪혔다.[15]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실제로 폐지된 노선이 단 3개에 불과하며, 실질적인 탄소 감축도 0.12% 수준에 그칠 것이라 지적한다.[16] 무엇보다 항공 부문 탄소 배출의 과반수를 차지하는[17] 장거리 노선에 관한 근본적인 대책이 빠져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맹점이다. 더불어 상업용 비행기보다 승객당 최대 14배 이상 오염물질을 배출하는 개인 전용기는 정작 규제망에서 제외되어, 조치가 상징적인 수준에 머물렀다는 비판이 제기된다.[18]

그럼에도 불구하고, 운송 부문이 환경 문제의 큰 축을 차지하는 만큼, 프랑스의 정책은 의미가 깊다. [19] 단순히 비행기를 없앤 것을 넘어, 시민의 이동 습관을 대중교통 중심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명확한 정책적 방향을 제시한 예시라는 평가를 받는다.

"집 문 앞에서 목적지까지" 대중교통의 완성

2026년 대중교통의 종착지는 모든 교통수단을 하나로 묶는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Mobility as a Service, MaaS)'[20]를 통한 퍼스트 마일과 라스트 마일의 통합적 해결에 있다. 지하철망이 아무리 촘촘해도, 집에서 역까지 걷는 20분이 불편하면 자가용의 유혹을 떨치지 못한 시민이 생겨날 수 있다.

MaaS는 이 빈틈을 완벽히 메운다. 이제 시민들은 집 문을 나서며 공유 자전거를 타고, 지하철로 환승한 뒤, 목적지 근처에서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타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앱으로 결제하고 안내받는다. 흩어져 있던 수십 개 교통수단이 내 스마트폰 안에서 나만의 전속 기사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인다는 것을 뜻한다. 승용차가 독점하던 집 문 앞부터 목적지 문 앞까지의 특권을 대중교통이 완벽하게 흡수해 낸 셈이다.

결코 먼 미래의 청사진이 아니다. 실제로 경기 성남시는 대중교통, 자율주행 셔틀, 퍼스널 모빌리티 등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낸 '성남형 자율주행 기반 통합 모빌리티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구축한 바 있다.

이 프로젝트는 2025년 11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월드 스마트시티 어워즈' 모빌리티 부문 대상을 비롯해, 국제환경상인 '리브컴 어워즈' 은상을 거머쥐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또한 연간 12.4톤의 이산화탄소 감축과 시민 이동시간 15~25% 단축이라는 실질적 성과를 증명했다.[21] 기술이 대중교통의 뼈대에 퍼스트 마일과 라스트 마일의 해결이란 살을 붙여, 완벽한 이동수단을 구현해 낸 셈이다.
 교통수단별 CO2 배출량 비교표
ⓒ Groupe SNCF
경기 성남시 AI반도체과 김기한 미래모빌리티 팀장은 "자율주행 셔틀을 통해 판교 테크노밸리 같은 도심과 대중교통망이 닿기 어려웠던 봉덕사, 남한산성 등 문화유산을 연결해 교통 소외지역의 갈증을 해소했다"라고 말했다. 김 팀장은 "도로는 단순히 차량이 다니는 통로가 아니라 사람과 환경, 문화를 잇는 연결고리"라며 "자가용 중심의 이동을 자율주행 셔틀, 공유 자전거 등 친환경적 '공유 공간'으로 전환하는 것이 성남형 MaaS의 궁극적인 목표"라고 강조했다.

단일 지자체의 성공을 넘어, 이것을 전국적인 생태계로 확장하려는 비전도 뚜렷하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이 불편을 감수하지 않고도 더 친환경적인 선택을 할 수 있는 도시 이동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성남형 MaaS가 만들어낼 결정적인 변화"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성남의 모델이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지자체 MaaS 운영 표준화, 수단 간 데이터 연계 의무화 등 상호운용성을 보장하는 국가적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정부 차원의 제도적 뒷받침을 촉구했다.

대중교통 선택이 아닌 우선이 되려면

한국교통연구원 박경아 연구부원장은 "MaaS의 전제조건은 대중교통이 도로 위에서 승용차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운행될 수 있는 물리적 인프라 확보"라며 "그러기 위해선 승용차 중심의 도로 공간을 대중교통·보행·자전거 중심으로 재배분하는 이른바 '도로 다이어트' 전략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했다.

박 부원장은 "버스 위치를 실시간으로 감지해 교차로 신호를 조정하는 대중교통 우선신호(TSP, PTPS)는 추가적인 도로 공간 확보 없이도 버스 통행 속도를 높일 수 있는 비교적 저비용 수단"이라고 강조했다. 다만 이것이 무조건적인 만능열쇠는 아니다. 박 부원장은 모든 도시에 일괄 적용하는 범용 수단이 아니라, 도시 규모와 도로 여건에 따라 선택적·차별적으로 적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도심 내 승용차 이용을 적극적으로 억제하는 수요 관리가 병행되어야 한다. 박 부원장은 "서울처럼 세계적 수준의 대중교통 인프라를 갖추고도 승용차 이용이 늘고 혼잡이 심화하는 것은 공급이 아닌 수요 관리 부재의 문제"라며 "런던, 스톡홀름, 뉴욕 등 선진 대도시들처럼 강력한 혼잡통행료를 부과하되, 그 수익을 대중교통 투자 재원으로 환류해 시민 수용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대중교통 르네상스의 종착지는 기존 대중교통과 첨단 기술이 융합된 맞춤형 생태계다. 박 부원장은 "대중교통은 대량 수송의 근간으로서 도시 교통의 척추 역할을 유지하되, AI 기반 수요응답형 교통(DRT) 등이 그사이를 채워 '라스트 마일' 공백이 사라지는 교통 생태계를 목표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Maas를 통해 굳이 승용차를 소유할 필요가 없는 환경이 조성되면, 자연스럽게 교통 수요 관리의 효과도 높아지는 선순환 구조가 형성된다는 설명이다.

소프트웨어와 기술, 정책이 결합해 대중교통이 승용차보다 더 편하고 빈틈없는 선택지가 되었을 때, 탄소 중립은 자연스럽게 우리 일상이 된다.

글: 안치용 ESG비즈니스리뷰 발행인, 차정현·정서연 기자(동국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이윤진 ESG연구소 대표

덧붙이는 글 | 1. "더 커진 K-패스 혜택! 무제한 정액권 '모두의 카드' 출시",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2025. 12. 15. 2. "2월 2일부터 모두의 카드(K-패스) 신청, 27개 카드사에서 가능해집니다.", 국토교통부, 2026. 01. 20. 3. "수요응답형 교통수단(DRT) '똑버스' 운영현황 및 개선방향", 수원시정연구원(김숙희), 2024. 12. 15. 4. "Fragen und Antworten zum Deutschlandticket", Bundesregierung, 2026. 01. 01. 5. "Flat-rate train ticket reduced Germany's transport emissions by 5% in first year – analysis", Clean Energy Wire(JulianWettengel), 2024. 10. 07. 6. "Deutschlandticket: Nachfrage schwankt nachPreisanstieg", ZEIT ONLINE(dpa Thüringen), 2026. 03. 10. 7. "Deutschland-Ticket – eine Tarifrevolution", VDV(VerbandDeutscher Verkehrsunternehmen), 2026. 03. 21. 접속. 8. "Deutschlandticket Loses Subscribers After PriceIncrease", Pollar News, 2026. 02. 27. 9. "公共車両優先システム(PTPS)", 一般社団法人 UTMS協会, 2026. 03. 21. 접속. 10. 위와 동일 11. "Is France banning private jets? Everything we know from a week of green transport proposals", Euronews(Lottie Limb), 2022. 12. 02. 12. "2024 Green Securities Report", Groupe SNCF, 2025. 12. 18. 13. "France to ban some domestic flights where train available", The Guardian(Kim Willsher), 2021. 04. 14. "Taking the train can be almost twice as fast as flying for some journeys in France", Commersant.ge, 2025. 04. 30. 15. "Short-haul flights ban in France: Relevant potential but yet modest effects of GHG emissions reduction", Ecological Economics(AndoniTxapartegi, Ignacio Cazcarro, Ibon Galarraga), 2024. 10. 16. "French domestic flight bans and carbon emissions reductions", IATA(IATA Sustainability & Economics), 2024. 01. 19. 17. "EUROCONTROL Think Paper #22: Long-haul decarbonisation", EUROCONTROL(EUROCONTROL), 2024. 10. 18. "France's 'Symbolic' Ban on Domestic Short-Haul Flights Is NotEnough to Tackle Climate Change, Critics Say", Earth.Org(Martina Igini), 2023. 05. 30. 19. "‘Problem child’ transport on track to produce nearly half of Europe’s emissions by 2030", Euronews(JackSchickler), 2024. 03. 20. 20. "Maas, 하나의 앱으로 모든 모빌리티 서비스를 한 번에! ", 국토교통부 공식 블로그, 2023.04.11. 21. "성남시, 세계 1위 스마트시티", 성남시 공식 블로그, 2025. 11. 10 이 기사는 ESG비즈니스리뷰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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