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P가 쓰러졌다' 야유에 보복구까지…146.7㎞/h 포심에 아쿠나 주니어 '손 직격'
![<yonhap photo-1911="">21일(한국시간) 열린 워싱턴 원정 경기에서 투구에 손을 맞는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 [A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ilgansports/20260421130101980deku.jpg)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놀란 가슴을 쓸어내렸다.
애틀랜타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워싱턴 내셔널스 원정 경기를 9-4로 승리, 6연승을 질주했다. 최근 10경기에서 8승을 따내는 상승세를 이어가며 내셔널리그(NL) 동부지구 선두 자리를 굳건하게 지켰다. 지구 2위 마이애미 말린스(11승 12패, 승률 0.478)와의 승차는 5경기이다.
아찔한 장면도 있었다. 이날 애틀랜타는 6회 초 공격에서 간판스타 로날드 아쿠나 주니어가 워싱턴 선발 제이크 어빈의 2구째 91.2마일(146.7㎞/h) 포심 패스트볼에 왼손을 직격당했다. 야후스포츠는 '아쿠나 주니어는 즉시 고통에 몸을 움츠렸고, 워싱턴 홈 관중들이 야유를 보내는 가운데 어빈을 노려봤다'고 전했다.

아쿠나 주니어는 교체 없이 경기를 계속 뛰어 득점까지 올렸다. 그러나 6회 말 수비부터 그를 대신해 엘리 화이트가 우익수로 투입됐다. 6회 말 1사 후 워싱턴 간판스타 CJ 에이브럼스가 애틀랜타 선발 브라이스 엘더의 초구 패스트볼에 맞자 심판진이 양 팀 벤치에 경고를 내리는 등 어수선한 분위기가 이어졌다.
관심이 쏠리는 건 아쿠나 주니어의 부상 정도였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손 엑스레이 검사 결과 이상이 없었다. 다만 매일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쿠나 주니어는 2018년 NL 신인왕, 2023년 최우수선수(MVP)로 뽑힌 스타 플레이어. 올 시즌에는 23경기에 출전해 타율 0.244(86타수 21안타) 1홈런 5타점을 기록 중이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yonhap photo-1832="">아쿠나 주니어의 타격 모습. [AP=연합뉴스]</yonhap>](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ilgansports/20260421130104924yzeq.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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