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G 연속 출루' 오타니, 2018년 추신수와 어깨 나란히…아시아 넘어 2000년 션 그린 보인다
![<yonhap photo-1955="">21일(한국시간) 콜로라도 원정 경기에서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한 오타니 쇼헤이. [AFP=연합뉴스]</yonhap>](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604/21/ilgansports/20260421123310735revt.jpg)
일본인 타자 오타니 쇼헤이(32·LA 다저스)가 52경기 연속 출루에 성공하며 이 부문 아시아 기록을 보유하고 있던 추신수와 어깨를 나란히 했다.
오타니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 원정 경기에 1번·지명타자로 선발 출전, 3회 두 번째 타석 우전 안타로 지난해 8월 25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이어온 연속 출루 기록을 '52'까지 늘렸다. 이로써 2018년 추신수(당시 텍사스 레인저스)가 달성한 부문 아시아 기록과 타이를 이뤘다.

그뿐만 아니라 오타니는 1900년 이후 다저스 구단 역대 부문 2위인 2000년 션 그린(53경기)을 한 경기 차이로 추격했다. 부문 역대 다저스 1위는 1954년 듀크 스나이더가 기록한 58경기. 1900년 이후 리그 역대 1위는 1949년 테드 윌리엄스가 세운 84경기이다.
콜로라도전 강세도 이어갔다. 메이저리그(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오타니는 2021년 7월부터 콜로라도를 상대로 35경기 연속 출루 중이다. 콜로라도를 상대로 14경기 연속 안타, 쿠어스필드에서는 20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 중'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오타니는 4타수 1안타 2볼넷 2득점으로 활약했다. 장단 15안타를 쏟아낸 다저스는 맥스 먼시의 4타수 4안타(2홈런) 4득점 2타점, 미겔 로하스의 3타수 3안타(1홈런) 1득점 2타점 맹타를 묶어 12-3 대승을 거뒀다.
배중현 기자 bjh1025@edaily.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민호 “‘부실 복무’ 인정, 재복무 기회 달라”…검찰, 징역 1년 6개월 구형 [종합] - 일간스포
- 경찰, 방시혁 하이브 의장에 구속영장 신청…사기적 부정거래 혐의 [종합] - 일간스포츠
- 솔비 “횡단보도 건너다 교통사고”... 음주운전 피해 고백 - 일간스포츠
- 원태인의 급분노, 진정한 '푸피에' 되기 위한 과제 남겼다 - 일간스포츠
- [TVis] 강수지, ‘♥김국진’ 결혼기념일 선물 뭐길래…"무게 엄청나 찰 수가 없어" (사랑꾼) - 일
- ‘아이유♥’ 이종석, 벚꽃보다 빛난다... 꾸안꾸 패션 눈길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황희찬 소속 울버햄프턴, 8시즌 만에 강등 확정…EPL 한국인 0명 위기 - 일간스포츠
- 염경엽 감독도 인정, "1위 삼성 강하네, 뎁스가..." [IS 대구] - 일간스포츠
- ‘엠블랙 미르♥’ 아내, 필라테스 강사였다...“누가 이 옷 골라줬냐” (방가네) - 일간스포츠
- 에이징 커브? 전준우는 2025시즌도 조금 늦게 진격했다 [IS 피플]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