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형 트레이드 재평가 가나' 노시환 다음 김민석?…'멘토 손아섭' 효과 누릴까→"되게 존경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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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형 트레이드 재평가가 이뤄질까.
KBO리그 최다 안타 리빙 레전드 손아섭은 한화 이글스에선 4번 타자 노시환의 멘토였다.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손아섭이 합류하면서 김민석이 정교한 좌타자로서 성장에 도움 될 귀한 롤 모델을 곁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손아섭 효과가 노시환에 이어 김민석에게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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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초대형 트레이드 재평가가 이뤄질까.
KBO리그 최다 안타 리빙 레전드 손아섭은 한화 이글스에선 4번 타자 노시환의 멘토였다. 두산 베어스로 유니폼을 갈아입은 뒤엔 '초대형 트레이드' 주인공 김민석이 그 수혜를 누릴 차례다.
손아섭은 지난 14일 트레이드로 두산에 합류하자마자 곧바로 선배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최근 김민석은 "손아섭 선배님이 대타로 나가 아웃이 되고 실내 연습장에서 계속 타격 폼을 고민하며 치시는 걸 봤다. 샤워하고 나온 줄 알았는데 안에서 치느라 땀이 한 번 더 젖어서 나오신 거였다. 저런 커리어가 있는 선수도 저렇게 연습하는구나 싶어서 되게 존경스러웠다"고 말했다.
이어 "왼손 타자이기 때문에 나도 저런 유형으로 성장해야 하는 타자다. 궁금한 것들을 많이 물어보고 있다"고 전했다.
손아섭은 한화 시절에도 노시환에게 든든한 선배였다. 노시환이 올 시즌 타율 0.145, OPS(출루율+장타율) 0.394의 극심한 부진 끝에 2군으로 내려가자 함께 훈련 프로그램을 짜서 반등을 도모했다. 트레이드 당일에도 노시환과 서산 2군에서 저녁 약속이 잡혀 있었지만 갑작스러운 이적 통보로 자리를 함께하지 못하고 떠나야 했다.
손아섭은 이에 대해 "등번호 8번으로 노시환과 함께한다는 마음을 가지고 달았다. 지금도 많이 쓰러져 있는 것 같은데 우리 같이 8번 달고 다시 일어서자 농담도 했다"고 전한 바 있다.

이제 그 에너지가 김민석을 향하고 있다. 올 시즌 두산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으로 부상한 김민석은 현재 15경기에서 타율 0.370(46타수 17안타), 1홈런, 10타점, 8볼넷 출루율 0.455, 장타율 0.587를 기록하며 팀 중심 타선까지 올라섰다.
2023년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3순위로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했던 김민석은 데뷔 첫 시즌 102안타를 쌓으며 혜성같이 등장했다. 하지만, 김민석은 2년차 부진과 부상이 겹치며 2년 전 두산으로 트레이드됐다. 지난해에도 타율 0.228로 부진했던 그가 올 시즌 비시즌 벌크업과 타격 메커니즘 개선을 앞세워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산 김원형 감독도 "타석에서 1구마다 간절하게 임하고 있다. 결과도 좋다"며 김민석을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 KBO리그 역대 최다 안타 기록 보유자 손아섭이 합류하면서 김민석이 정교한 좌타자로서 성장에 도움 될 귀한 롤 모델을 곁에서 볼 수 있게 됐다. 손아섭 효과가 노시환에 이어 김민석에게도 이어질지 주목된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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