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민경선이 웃었다
고양신문 2026. 4. 20.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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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선 예비후보가 웃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 투표 결과, 민경선 예비후보가 명재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고양시장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전국 최다인 10명의 후보가 몰리며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치는 등 험난했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민 후보가 '최후의 1인'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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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경선→본경선→결선 최후의 승자... 경쟁했던 4명 후보 지지 '원팀' 저력 발휘
[고양신문 이병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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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후보가 경선에서 함께 뛴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이경혜 전 예비후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 고양신문 |
민경선 예비후보가 웃었다. 지난 4월 19일부터 20일까지 더불어민주당 권리당원 투표 50%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 50% 방식으로 치러진 결선 투표 결과, 민경선 예비후보가 명재성 예비후보를 누르고 고양시장 본선 진출권을 따냈다. 전국 최다인 10명의 후보가 몰리며 예비경선과 본경선을 거치는 등 험난했던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 경선 레이스에서 민 후보가 '최후의 1인'이 됐다.
20일 저녁 8시13분경, 민경선 예비후보의 본선행 소식이 캠프에 전해지자 일산동구청 맞은편 센트럴프라자 7층 민경선 후보 선거캠프는 그야말로 축제 현장이었다. 승보에 맞춰 캠프 벽면에는 '축하합니다! 민경선 고양시장 후보 확정!'이라는 대형 현수막이 내걸렸으며, 최종 결과가 발표되는 순간 장내에는 지지자들의 거대한 함성과 연호가 터져 나왔다. 캠프 곳곳에서는 기쁨을 나누며 서로를 끌어안는 풍경도 벌어졌다.
특히 이날 현장에는 경선 과정에서 민 후보와 치열하게 경쟁했던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전 예비후보가 자리를 함께해 승리의 기쁨을 나눴다. 이들은 민 후보의 당선이 확정되자 한마음으로 축하를 건네며 민 후보의 손을 맞잡고 번쩍 들어 올렸다. 앞서 민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힘을 실어줬던 이들이 결선 투표 마지막 순간까지 자리를 지키며 '원팀 민주당'의 강력한 결속력을 증명해 보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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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후보가 경선에서 함께 뛴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이경혜 전 예비후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 고양신문 |
민경선 후보는 당선 소감을 통해 "마지막까지 대결을 펼친 명재성 후보님과 저를 믿어주신 고양시민, 당원 동지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함께 힘을 모아준 이경혜,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동지들의 헌신적인 지원이 승리의 결정적 원동력이었다"고 공을 돌렸다. 또한 끝까지 네거티브 없는 깨끗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
민주당 후보가 확정됨에 따라 고양시장 선거 대진표도 명확해졌다. 앞서 국민의힘 고양시장 후보로 이동환 현 시장이 결정된 만큼, 민경선 후보는 이제 현직 시장의 수성 가도에 맞서 고양시 정권 교체를 위한 본격적인 본선 행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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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당 고양시장 후보로 확정된 민경선 후보가 경선에서 함께 뛴 이영아, 장제환, 최승원, 이경혜 전 예비후보와 함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 ⓒ 고양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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