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 부사장 공모 이번 주 시작…조직 재정비 속도

정혜리 기자 2026. 4. 20.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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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부터 모집 공고…2주간
▲ 인천항만공사 전경.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인천항만공사(IPA) 신임 부사장을 찾기 위한 공모 절차가 이번 주에 시작된다. 항만위원 선임도 막바지에 접어들면서 상임·비상임 이사진 재정비가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20일 IPA에 따르면 경영·운영 부사장 모집 공고가 오는 24일 시행된다. 공고 기간은 이날부터 2주다.

IPA는 앞서 지난달 30일 항만위원회를 열고 경영·운영 부문 부사장 후보 추천을 위한 6인 규모의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한 바 있다.

▶ 관련기사 : 인천일보 4월1일자 9면 "IPA, 부사장 선임 절차 착수…임추위 구성 완료"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9일 1차 회의를 열어 공고 일정과 기간을 이 같이 결정했다.

모집 기간 이후 열릴 2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서류 심사가 이뤄지게 되며, 향후 3차 임원추천위원회에서 면접 심사가 이어질 전망이다.

다만 이번 공모 대상인 경영·운영 부문 외에, 지난해부터 공석인 건설 부문 부사장직은 여전히 인선 계획이 불투명하다.

이와 함께 이경규 사장의 임기도 5월14일까지로 한 달이 채 남지 않은 상황이다. 다만 후임 공모 계획이나 시점은 아직 구체화하지 않은 상황인 만큼, 임기 이후에도 후임자가 임명될 때까지 직무를 이어갈 가능성이 점쳐진다.

한편 IPA 신임 항만위원 선임 절차도 막바지에 이른 것으로 파악됐다.

IPA는 지난달 항만위원 2명에 대한 모집 공고를 진행했는데, 이후 지난 9일 임원추천위원회 서류 심사를 거쳐 해양수산부에 후보 추천까지 이뤄진 상태다.

IPA 관계자는 "24일에 (운영·건설 부사장) 모집 공고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항만위원은 임명권자가 해수부 장관이다. 해수부에서 신원조회 등을 거쳐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정혜리 기자 hye@incheon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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