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자녀 7명 포함 8명 총격 살해… 법정 출석 하루 앞두고 ‘최악 집단총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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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한 남성이 자녀 7명을 포함한 어린이 8명을 총기로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AP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오전 6시쯤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8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경찰에 따르면 엘킨스는 첫 번째 주택에서 여성 1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인근 두 번째 주택으로 이동해 자녀들과 이들을 돌보던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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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루이지애나주에서 한 남성이 자녀 7명을 포함한 어린이 8명을 총기로 살해하는 참극이 발생했다.
AP통신 등은 19일(현지시간) 오전 6시쯤 루이지애나주 슈리브포트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 8명이 숨지고 3명이 부상했다고 보도했다. 용의자 샤마르 엘킨스(31)는 차량을 탈취해 도주하다 경찰과의 추격전 끝에 사살됐다. 엘킨스는 숨진 어린이 8명 중 7명의 아버지로 확인됐다. 한 명은 이들과 사촌 관계로 알려졌다.
중상을 입은 성인 여성 2명은 아이들의 어머니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엘킨스는 첫 번째 주택에서 여성 1명에게 총격을 가한 뒤 인근 두 번째 주택으로 이동해 자녀들과 이들을 돌보던 여성에게 총격을 가했다. 숨진 아이들 중 7명은 주택 내부에서 발견됐고 나머지 1명은 지붕 위에서 발견돼 탈출을 시도하다 변을 당한 것으로 추정된다.
엘킨스는 아내와 별거 중이었으며 20일 법원 심리가 예정돼 있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다툼이 발생해 아내에게 총격을 가한 뒤 자녀들을 살해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희생된 아이들은 3~11세 사이”라며 “극단적인 가정폭력 사건”이라고 밝혔다. AP통신은 “2024년 1월 시카고에서 8명이 숨진 사건 이후 피해가 가장 큰 집단 총격 사건”이라고 전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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