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장 선거, 민주 조용익 vs. 국힘 곽내경 양자 대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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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조용익 현 시장이 최종 확정되면서, 6·3 지방선거 부천시장 선거는 여야 양자 대결 구도로 압축됐다.
현직 시장인 조 후보와 국민의힘 곽내경 부천갑 당협위원장 간 본선 경쟁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부천시장 후보 결선 투표 결과, 조용익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조용익 현 시장 측은 "쉬운 선거는 없다"며 본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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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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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익 후보 |
| ⓒ 조용익 후보 캠프 |
민주당 경기도당은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이틀간 실시된 부천시장 후보 결선 투표 결과, 조용익 시장이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이번 결선에서 서진웅 예비후보와의 양자 대결 끝에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더불어민주당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조용익 현 시장 측은 "쉬운 선거는 없다"며 본선을 앞둔 각오를 밝혔다. 민생 중심 정책과 미래 비전을 앞세워 민심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는 전략이다.
조 후보 측은 20일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선거 과정에서 결코 방심할 수 없다"며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정책과 부천의 미래 발전 비전을 함께 제시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들께서 전해주시는 다양한 목소리를 소중히 반영해 정책으로 구체화하고, 민심을 얻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거를 국정과의 연계 속에서 바라보는 시각도 드러냈다. 조 후보 측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해 재선 시장의 경험과 역량을 바탕으로, 중동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이재명 정부를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조 후보는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와 '경기도 원팀'을 구성해 도정과 시정이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정책 시너지 효과를 통해 지역 발전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경기도 차원의 협력 의지도 강조했다.
그는 경선을 함께 치른 당내 후보들을 향해 "민주당 후보답게 품격 있는 경쟁을 펼쳐주신 서진웅, 한병환, 김광민 후보께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특히 서진웅 후보가 제시한 '부천의 대전환' 비전 역시 중요한 자산으로 앞으로 더 큰 승리를 위해 함께 힘을 모아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 측 관계자는 "현재 부천시민들 사이에서 '이제는 바뀌어야 한다'는 인식이 적지 않다"며 "특정 정당의 장기적인 독점 구조 속에서 도시 발전이 정체됐다는 의견이 많다"고 주장했다.
이어 "곽내경 후보는 부천에서 처음으로 도전하는 여성 시장 후보이자 비교적 젊은 리더"라며 "새로운 시각과 강한 추진력, 열정을 바탕으로 충분한 경쟁력이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곽 후보 측은 이날 예정된 기자회견을 통해 정책 방향과 선거 전략을 공식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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