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방미 성과 강조 “비핵화 전략 공유·경제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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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측과 북한 비핵화 전략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미국 의회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핵심 싱크탱크까지 미국을 움직이는 주요 인사들을 바쁘게 만났다"며 "백악관 NSC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을 깊이 있게 공유했고, 국무부 고위 인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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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박10일간의 방미 일정을 마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미국 측과 북한 비핵화 전략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장 대표는 20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이번에 미국 의회와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국무부, 핵심 싱크탱크까지 미국을 움직이는 주요 인사들을 바쁘게 만났다”며 “백악관 NSC 고위 인사와 북한 비핵화 전략을 깊이 있게 공유했고, 국무부 고위 인사를 만나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전했다.
앞서 장 대표는 지난 11일 미 공화당 출신 인사들이 이끄는 국제공화연구소(IRI) 초청으로 미국 워싱턴으로 출국했다. 당초 17일 귀국할 예정이었지만 일정을 연장해 이날 새벽 한국에 도착했다.
그는 이번 방미 성과와 관련해 “미국 측에 한미동맹에 대한 국민의 지지를 설명하고 신뢰 회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이번에 구축한 미국 공화당과의 보수 정당 네트워크와 미국 행정부와의 소통 채널은 한미동맹을 강화하고 경제 협력을 확대하는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어 “야당이 아무리 노력해도 정부와 여당이 다른 길을 고집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며 “이 대통령이 국가 안보와 국익 수호를 기준으로 대북 정책과 외교 정책의 틀을 전면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특히 최근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을 언급하며 “올해 들어서만 7번째”라며 “그러나 우리 안보의 가장 중요한 핵심 자산인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가 제한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무책임한 언동과 이에 침묵으로 동조하고 있는 이재명 대통령 때문”이라며 “북한은 핵과 미사일로 우리를 위협하는데, 이를 막을 한미동맹이 흔들리고 있다”고 비판했다.
미국은 정 장관이 지난 6일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북한 평안북도 구성을 핵시설 소재지로 지목한 데 항의하며 대북 위성 정보 공유를 일부 제한한 것으로 전해진다.
장 대표는 중동 전쟁으로 인한 경제 위기에 관해서도 발언했다. 그는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재통제와 민간 선박 공격으로 간신히 잡히나 싶던 국제 유가가 다시 치솟을 위기”라며 “설령 전쟁이 마무리되더라도 우리 경제에 가해지는 타격은 불가피하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전쟁 복구와 민생 회복 속도를 높이려면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무역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 대통령 정권의 반미·반기업 정책이 우리 경제의 발목을 잡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은서 기자 euntto012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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