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군이 쇠망치로 예수상 파괴... 사실이었다 [오마이팩트]

김시연 2026. 4.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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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방위군(IDF) 병사가 최근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예수 그리스도 상의 머리 부분을 파괴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과 사진을 모니터링해 고발해온 팔레스타인 언론인 유니스 티라위(Younis Tirawi)의 X(옛 트위터) 계정(@ytirawi)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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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크]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실제 촬영... 이스라엘군 "징계 등 조치 취할 것"

[김시연 기자]

 이스라엘군(IDF) 병사가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예수 그리스도 상의 머리 부분을 파괴하고 있는 장면이 19일 소셜미디어에 확산됐다. <이스라엘타임스> 등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실제 사진임을 인정하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 X계정(@ytirawi)
이스라엘 방위군(IDF) 병사가 최근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예수 그리스도 상의 머리 부분을 파괴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스라엘타임스>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실제 사진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이스라엘군 병사가 촬영해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처음 올렸고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과 사진을 모니터링해 고발해온 팔레스타인 언론인 유니스 티라위(Younis Tirawi)의 X(옛 트위터) 계정(@ytirawi)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다. 20일 오전 현재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580만 회에 이른다.

▲ [쏙쏙뉴스] '이스라엘 군이 쇠망치로 예수상 파괴' 사실이었다 이스라엘 방위군(IDF) 병사가 최근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예수 그리스도 상의 머리 부분을 파괴하고 있는 장면이 담긴 사진이 4월 19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확산됐다. <이스라엘타임스> <알자지라> 등 현지 언론은 이스라엘군이 실제 사진임을 확인하고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사진은 이스라엘군 병사가 촬영해 자신의 개인 계정에 처음 올렸고 현재 삭제된 상태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이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과 사진을 모니터링해 고발해온 팔레스타인 언론인 유니스 티라위(Younis Tirawi)의 X(옛 트위터) 계정(@ytirawi)을 통해 전세계로 확산됐다. 4월 20일 오전 현재 해당 게시물 조회수는 580만 회에 이른다. (기사 : 김시연 기자, 편집 : 고정미 기자) ○ 관련기사|https://omn.kr/2huvt 이스라엘 군이 쇠망치로 예수상 파괴... 사실이었다 [팩트체크] 레바논 남부 작전 도중 실제 촬영... 이스라엘군 "징계 등 조치 취할 것" ⓒ 고정미

이스라엘 방위군(IDF) 대변인 나다브 쇼샤니 중령은 20일 자신의 X계정(@LTC_Shoshani)에 해당 사진을 공유하면서 "이스라엘 방위군은 현재 해당 사진의 진위 여부를 조사 중"이라며 "만약 이 사진이 실제로 최근에 촬영된 것이라면, 이러한 행동은 IDF의 가치관 및 IDF 병사들에게 기대되는 품행과 부합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이스라엘군에 따르면 이 사진은 레바논 남부의 기독교 마을인 데벨에서 촬영됐다. 당시 이스라엘군은 이 마을 주변에서 헤즈볼라를 상대로 작전을 수행하고 있었다.

이스라엘군은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현재 북부사령부에서 조사 중이며, 지휘 및 징계 차원에서 처리되고 있다. 조사 결과에 따라 관련자들에 대한 조치가 취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마을 주민들이 동상을 제자리로 돌려놓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2021년 4월 22일 레바논 남부 소식을 전하는 한 페이스북 계정(Rmeich1)에 올라온 데벨 마을 후삼 알 나다프씨 집에 있는 예수상 모습. 최근 이스라엘군 병사가 파괴한 예수상으로 추정된다.
ⓒ Rmeich1 페이스북 계정

[오마이팩트]
SNS·인터넷 커뮤니티
"이스라엘군 병사가 레바논 남부에서 예수 상을 파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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