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란의 제주 516도로, '명칭 변경' 도민의견 듣는다

홍창빈 기자 2026. 4. 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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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정권의 상징'이란 논란이 이어지는 제주 '516도로'의 도로명 변경 여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이번 설문조사는 516로 도로명을 둘러싼 부정적 인식과 변경 요구가 이어짐에 따른 도민 의견 공론화 절차의 일부로 진행된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도민과 주소 사용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516로 도로명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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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516로 도로명 변경 여부 도민 설문 실시
21일~30일…QR코드로 도민 누구나 참여 가능
'군사정권의 상징'이란 논란이 이어지는 제주 '516도로'의 도로명 변경 여부를 결정하기 위한 공론절차가 진행 중인 가운데, 제주도가 도민 의견 수렴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군사정권의 상징'이란 논란이 이어지는 제주 '516도로'의 도로명 변경 여부에 대한 제주도민들의 의견을 듣는 설문조사가 실시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21일부터 30일까지 516로 도로명 변경 검토를 위한 도민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문조사는 516로 도로명을 둘러싼 부정적 인식과 변경 요구가 이어짐에 따른 도민 의견 공론화 절차의 일부로 진행된다.

제주도는 앞서 권역별 도민 공감 토론회와 아라동·영천동 주민설명회를 개최한 데 이어, 이번 설문을 통해 도로명에 대한 도민의 다양한 의견과 제안을 수렴한다.

설문은 스마트폰 큐알(QR)코드로 접속해 참여할 수 있으며, 516로 도로명에 대한 인식과 변경 찬반 여부, 기타 의견을 자유롭게 제출할 수 있다.

큐알(QR)코드는 행정시 종합민원실 홍보 배너, 도·행정시 누리집(홈페이지), 도내 전광판 등에 게시된다.

제주도는 이번 도민 설문에 이어 5월에는 516로 주소 사용자를 대상으로 3주간 별도 의견 수렴을 진행한 뒤 향후 추진 방향을 결정할 방침이다.

박재관 제주도 건설주택국장은 "도민과 주소 사용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한 뒤 516로 도로명 변경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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