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컹 2골’ 프로축구 울산, 광주 5대1 대파...선두 추격
박린 2026. 4. 19. 18:32

프로축구 울산 HD가 2골·1도움을 몰아친 말컹(브라질)을 앞세워 광주FC를 대파했다.
울산은 19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8라운드 홈 경기에서 광주를 5-1로 제압했다. 주중에 FC서울에 1-4 완패의 충격을 털어낸 울산은 5승1무2패(승점16)를 기록, 선두 서울(6승1무1패·승점19)을 승점 3점 차로 추격했다. 반면 광주는 4연패에 빠져 최하위에 머물렀다.

울산 공격수 말컹이 전반 19분 크로스로 정승현이 헤딩골을 도왔다. 이어 1-1로 맞선 전반 27분 문전에서 몸싸움을 이겨내고 허벅지 트래핑 후 오른발슛으로 골을 터트렸다. 3경기 연속골을 터트린 말컹은 후반 12분에는 자신이 얻어낸 페널티킥까지 성공했다.
최근 체중을 10㎏ 이상 감량한 말컹은 시즌 첫 선발출전해 많은 활동량도 보여줬다. 특유의 공중제비 세리머니도 펼쳤다. 울산은 후반 막판 허율의 추가골과 이동경의 페널티킥 쐐기골을 묶어 4골 차 대승을 거뒀다.
FC안양은 원정에서 포항 스틸러스를 1-0으로 제압하고 2승4무2패를 기록했다. 후반 22분 마테우스 슛이 골포스트 맞고 흐른 공을 김운이 내주자 최건주가 밀어 넣었다. 포항 입장에서는 종료 직전 박찬용의 슛이 골대를 강타한 장면이 아쉬웠다.
박린 기자 rpark7@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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