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보안원, 'AI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 개설…금융권으로 확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융보안원은 16일 국내 AI 보안 인력 부족 상황을 반영해 'AI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금융보안원 소속 AI 전문인력이 교육과정 설계와 멘토링에 직접 참여해 최신 AI 기술과 정보보호 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융회사 임직원으로 확대
금융보안원은 16일 국내 AI 보안 인력 부족 상황을 반영해 'AI 보안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개설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최근 미토스(Mitos)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해킹과 AI 자체를 겨냥한 공격 위협에 대응하기 위한 취지다.

이번 과정은 지난해 내부 임직원을 대상으로 운영해 성과를 거둔 AI 전문인력 특화교육을 금융회사 임직원으로 확대한 것이다. 금융보안원은 해당 교육을 통해 내부 전문인력 10여명을 배출했으며, AI 기반 위협 인텔리전스 분석 시스템 등 실무 중심의 우수 프로젝트 4건을 선정한 바 있다.
이번 교육은 소수정예 실무 중심 과정으로 금융권 특성을 반영해 두 차례에 걸쳐 운영된다. 1회차는 은행 및 보험업권을 대상으로 이달부터 7월까지 진행되며, 2회차는 금융투자·여신금융·중앙회·금융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8월부터 11월까지 실시된다.
또한 금융보안원 소속 AI 전문인력이 교육과정 설계와 멘토링에 직접 참여해 최신 AI 기술과 정보보호 역량을 겸비한 실무형 인재 양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과정은 ▲기본교육 ▲심화교육 ▲프로젝트 수행으로 이뤄지며, 이를 통해 AI 보안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한다. 특히 금융권에 특화된 AI 레드티밍 교육과 'AI 레드팀 챌린지'를 통해 생성형 AI의 취약점 분석과 대응 능력을 검증하고, AI 기반 해킹 대응 및 방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교육생들은 과정에서 습득한 기술을 바탕으로 업권별 특성에 맞는 AI 보안 시범 서비스를 직접 구축하며 실무 적용 능력을 기르게 된다..
금융보안원은 '2026 금융 AI 챌린지'와 연계해 교육생들이 실전 프로젝트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할 방침이다. 해당 챌린지는 AI 기반 금융서비스 아이디어 제안 및 시제품 개발을 목표로 하는 공모전이다.
박상원 금융보안원장은 "AI 활용이 확대되는 금융 환경에서 AI 보안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며 "금융회사 역시 AI 보안 전문인력의 육성과 확보가 필수적인 만큼,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인재 양성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제발 좀 벗어줄래" 기어이 침대까지 오르더니…젊은층부터 달라진다는 美
- "250년 뒤 깨워줘" 2억원 베팅 냉동인간…깨우는 기술은 없다
- "살이 무섭게 빠지더라" 한달새 6㎏ 뺀 20대가 마운자로 끊은 이유
- 옷 벗겨진 여성 시신 잇따라…남아공 '8명의 죽음'에 연쇄살인 공포 확산
- "유흥업소 출신 시구자가 말이 되나"…日 야구단 행사 결국 없던 일로
- "아이유도 7시 오픈런해서 겨우 샀다"…SNS 입소문 난리에 대박난 광주 떡집
- "계좌에 1억 이상, 나보다도 부자네"…1년 새 2배 급증한 꼬마주주들, 뭐 샀나보니
- "승리는 승리다" 하이록스 경기 중 '실수'하고도 우승한 호주 선수 두고 中서 위생 논란
- "이번에도 월급 올랐네요"…요즘 전문직 안 부럽다는 '이 알바', 日서 몸값 오른 까닭
- "돈 열심히 벌어도 못 사 먹어요"…3년 만에 결국 '뚝' 꺾인 한우 판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