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많이 찍어둘걸”…故 문빈, 오늘(19일) 사망 3주기

문빈은 지난 2023년 4월 19일 향년 2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경찰에 따르면 문빈은 이날 오후 8시 10분께 서울 강남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으며, 매니저가 이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당시 소속사 판타지오는 “비통하고 가슴 아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문빈이 갑작스럽게 우리의 곁을 떠나 하늘의 별이 됐다”고 전했다.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는 물론 대중 역시 큰 충격에 빠졌다. 당시 문빈은 팬콘 월드투어 ‘디퓨전’을 진행 중이었으며, 유닛 활동인 문빈&산하의 공식 일정도 예정돼 있었다.
아스트로 멤버들도 급히 빈소를 찾았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일정을 소화 중이던 차은우는 급거 귀국했고, 군 복무 중이던 MJ는 긴급 휴가를 받아 조문에 나섰다.
이후에도 동료 아티스트들과 팬들의 추모는 계속됐다. 1주기에는 아스트로가 추모곡 ‘플라이’를 발표했으며, 2주기에는 여동생인 그룹 빌리의 문수아를 비롯해 아스트로, 비비지, 몬스타엑스, 세븐틴 일부 멤버와 스트레이키즈 방찬 등 총 22인이 추모곡 ‘꿈속의 문’을 발매했다.
문빈의 생일인 1월 26일에도 그를 향한 메시지가 이어졌다. 아스트로 멤버 MJ는 자신의 SNS에 “빈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고인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같은 그룹 멤버 진진 역시 “내 동생 생일 축하해. 사랑해. 보고 싶다. 사진 많이 찍어둘걸”이란 글로 그리움을 전했다. 그룹 세븐틴 부승관은 생일 다음 날 “늦었지만 축하한다. 보고 싶다”며 과거 생일 파티 동영상을 올렸고, 동생 문수아는 “하나뿐인 오라버니”라는 글과 어린 시절 사진으로 고인을 추억했다.
1998년생인 문빈은 2006년 동방신기 ‘풍선’ 뮤직비디오를 통해 얼굴을 알렸으며, 2009년 드라마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아역 배우로 활동했다. 이후 2016년 아스트로 멤버로 데뷔해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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