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 자존심' 익스플로러, '국내 단 4대' BMW XM 레이블[車나왔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
GMC 시에라 드날리 연식변경

이번 주는 수입차 브랜드들의 상징적인 모델들이 국내 시장에 쏟아졌다. 포드는 원조 스테디셀러인 '익스플로러'의 신형 모델을, BMW는 M1 탄생 47주년을 기념해 한정판으로 제작된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국내 단 4대 들여와 주목을 받았다.
'원조 수입 아빠차' 포드 익스플로러, 신형 모델 출시

에프엘오토코리아는 브랜드를 대표하는 베스트셀링 대형 SUV 2026 ‘뉴 포드 익스플로러’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 기존 두가지 트림에 오프로드 성능을 극대화한 신규 트림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지를 넓힌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트레머 8850만원 ▲ST-라인 7750만원 ▲플래티넘 8450만원이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트레머 트림은 3.0L 에코부스트 V6엔진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오프로드 성능을 구현하며 아웃도어의 경계를 넓힌다. 여기에 2.3L 에코부스트 I-4 엔진을 탑재한 기존 스테디셀러인 스포티한 감성의 ST-라인과 프리미엄인 플래티넘은 익스플로러 고유의 안락함을 지향한다.
역대 익스플로러 가운데 오프로드 주행 성능이 가장 뛰어난 트레머는 강인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갖췄다. 프론트 그릴과 휠에는 트레머 전용 일렉트릭 스파이스컬러 포인트로 독특한 감성과 실용적인 이미지를 부각한다.
지상고를 약1인치 높여 접근각과 이탈각을 개선하고 언더바디 프로텍션을 더해, 경사로나 장애물이 많은 험로 구간에서도 안정적인 주행과 내구성을 확보했다. 18인치 올-터레인 타이어를 장착해 흔들림 없는 우수한 접지력을 보여주며, 전면의 보조 그릴 라이트는 어두운 환경에서도 전방 시야 확보를 돕는다.
ST-라인은 전면의 블랙 메시 인서트 벌집 구조의 글로스 그릴로 모던함을, 21인치 알로이 휠과 퍼포먼스 브레이크, 붉은색 브레이크 캘리퍼로 역동성을 더했다. 플래티넘은 실버 바가 상단에 위치한 그릴, 20인치 휠, 배기구 디자인 등 디테일 요소로 고급스러운 미감을 완성했다.
실내 역시 효과적인 레이아웃으로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이어간다. 이전 세대 대비 넓어진 1열 공간과 파노라믹 픽스드 글래스 루프가 탁 트인 개방감을 더해주며 시각적 쾌적함을 극대화했다. 실내는 트림별 디테일로 개성을 적극 살렸다.
트레머는 실내 전반에 적용된 일렉트릭 스파이스 컬러 스티칭과 헤드레스트의 트레머 레터링, 미코 스웨이드 소재의 착좌면으로 역동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ST-라인은 레드 스티칭과 내구성이 뛰어난 유니크 시트로 모던하고 스포티한 감각을 추구하며, 플래티넘은 모하비 더스크 컬러의 액티브X 가죽과 다이아몬드 타공 인서트 조합으로 정제된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트레머는 최고출력 406마력, 최대토크 57kg·m의 3.0L 에코부스트 엔진으로 놀라운 퍼포먼스를 발휘한다. 자동으로 토크를 배분하는 트레머만의 토르센 리미티드 슬립 리어 액슬, 전용 스웨이 바와 스프링을 적용한 오프로드 튜닝 서스펜션은 차체 움직임을 효과적으로 제어해 온∙오프로드 주행 모두에 최적화됐다.
전 트림에는 사륜구동 시스템과 함께 6가지 주행 모드를 지원하는 지형 관리 시스템이 기본 사양으로 적용됐다.
BMW, M1 47주년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국내 단 4대

BMW 코리아는 BMW M1 탄생 47주년을 기념해 전 세계에 단 47대 한정 출시되는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을 BMW 샵 온라인에서 선보였다. 국내 단 4대 판매되며, BMW M 브랜드 최초의 전용 모델인 BMW M1에서 영감을 얻어 디자인된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2억6380만원이며, BMW 온라인 샵에서 추첨 방식으로 판매된다.
외관에는 BMW의 역사적인 모델 색상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한 ‘BMW 인디비주얼 프로즌 테크노 바이올렛’을 적용했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 전용으로만 제공되는 이 컬러는 모델의 정체성을 한층 부각시키며, 차별화된 희소성과 상징성을 완성한다.
전면 키드니 그릴과 후면 XM 배지, 테일게이트의 KITH 로고 등에 동일한 색상의 아웃라인을 적용해 디자인 전반의 통일성을 높이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연출한다. 여기에 23인치 스타 스포크 제트블랙 휠과 검은색 캘리퍼의 M 스포츠 브레이크, 측면의 블랙 M 하이글로스 섀도우라인을 조합해 더욱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한다.
실내에는 M 카본 파이버 트림을 적용해 고성능 모델 특유의 역동적인 분위기를 강조했으며, 전 좌석에는 검은색의 최고급 BMW 인디비주얼 메리노 가죽을 적용했다. 등받이에는 KITH 로고를 양각으로 새겼으며, 앞좌석 헤드레스트에는 조명이 들어오는 KITH 로고를 넣었다.
도어실에는 한정 생산 모델을 의미하는 넘버링과 함께 조명을 더한 KITH 로고를 배치했다. 또한, iDrive 컨트롤러 하단과 센터 콘솔 암레스트에도 KITH 로고를 적용하며 협업의 상징을 곳곳에 세심하게 배치했다.
M 라운지로 꾸며진 뒷좌석에도 KITH 로고를 더했다. 더불어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전용 컴포트 쿠션 2개를 제공해 탑승객에게 보다 안락한 이동 경험을 제공한다. 이와 함께 충전 케이블을 보관 수 있는 전용 더플백을 기본 제공해 수납에서도 세련된 감각을 느낄 수 있다.
BMW XM 레이블 KITH 에디션에는 BMW M 브랜드 역사상 가장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파워트레인이 탑재된다. 최고출력 585마력을 발휘하는 M 트윈파워 터보 8기통 가솔린 엔진과 197마력의 전기 모터가 조합된 M 하이브리드 시스템은 합산 최고출력 748마력, 최대토크 101.9kg·m를 발휘한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가속하는 시간은 3.8초에 불과하다.
GMC, 2026년형 시에라 드날리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

GMC는 시에라 드날리의 연식변경 모델을 선보이면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강조한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을 새롭게 출시했다.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은 기존 드날리 트림의 완성도를 유지하면서, 외관 디테일을 차별화함으로써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직관적으로 드러내는 데 초점을 맞춘 것이 특징이다.
2026년형 GMC 시에라 드날리의 국내 출시 가격은 9420만원이며,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은 9640만원이다.
스칼렛 나이트 에디션은 드날리 트림을 기반으로 LED 프론트 레드 GMC 엠블럼이 적용되어 강렬한 존재감과 GMC가 지향하는 파워와 브랜드 정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다. 이와 함께 GMC 로고 프로젝션 퍼들램프, 머드가드, 테일게이트 스텝라이팅, LED프론트 도어 실 플레이트가 추가돼, 엠블럼을 포함한 총 5가지 악세서리가 전용 패키지로 제공된다.
성능 측면에서도 시에라는 6.2L V8 직분사 가솔린 엔진과 10단 자동변속기를 기반으로 한다. 다이내믹 퓨얼 매니지먼트와 오토트랙 액티브 4WD 시스템을 통해 온·오프로드 전반에서 안정적이고 강력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또한 액티브 가변 배기 시스템 등 주행 감성을 강화하는 요소를 통해 프리미엄 풀사이즈 픽업만의 차별화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시에라는 멀티프로 테일게이트, 어댑티브 라이드 컨트롤 서스펜션, 360도 카메라 등 핵심 사양을 통해 픽업트럭 본연의 활용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여기에 풀사이즈 픽업 특유의 넉넉한 적재 공간과 견인 능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환경에서 높은 활용도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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