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욱 젠지 감독 “무기력하게 졌다…방향성 다시 생각해볼 것” [쿠키 현장]

이영재 2026. 4. 18. 19: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욱 젠지 감독이 주도권을 잡는 것에 주력했던 방향성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경기 후 기자실에서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무기력하게 진 것 같아 아쉽다"면서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유 감독은 "주도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그 이후 유기적인 플레이나 소통이 잘 안 된 것 같다"고 짚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캐니언’ 김건부(왼쪽)와 유상욱 젠지 감독이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한화생명e스포츠와 경기가 끝난 후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이영재 기자

유상욱 젠지 감독이 주도권을 잡는 것에 주력했던 방향성에 대해 아쉬움을 보였다.

젠지는 18일 오후 5시 서울 종로구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한화생명e스포츠에 0-2 완패를 당했다. 

경기 후 기자실에서 취재진과 만난 유 감독은 “무기력하게 진 것 같아 아쉽다”면서 “방향성을 잘못 잡은 것 같은데, 다시 생각해볼 문제가 있다”고 짚었다. ‘캐니언’ 김건부 역시 “게임을 유연하게 하지 못했다”면서 “팀적으로 잘하지 못한 것 같다”고 복기했다.

이날 경기 패인에 대해 유 감독은 “게임을 너무 딱딱하게 한 것 같다”면서 “소통이 잘 안 됐던 것 같고, 한타가 불리한 조합이었다”고 돌아봤다. 이어 “1세트에서 상대 노림수에 당해 한 방에 무너졌다”고 아쉬워했다.

유 감독은 “주도권을 중요하게 생각했다”면서 “오늘 경기에서 주도권을 잡았음에도 그 이후 유기적인 플레이나 소통이 잘 안 된 것 같다”고 짚었다. “너무 주도권을 잡는 것에만 신경 썼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도 말했다.

캐니언은 최근 젠지가 겪고 있는 부진에 대해 “게임을 하면서 흐름이 자연스럽지 못하다고 느끼고 있다”면서 “결국 서로 게임에서 얘기를 잘 해나가야 하는데 최근에 그게 안 된다고 느끼고 있다”고 분석했다.

끝으로 유상욱 감독은 “오늘 경기력이 많이 아쉬웠다”면서 “다음 경기에서는 준비를 잘 해서 달라진 모습으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캐니언 또한 “개인적인 경기력도 아쉬웠다고 생각한다”면서 “더 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롤파크=이영재 기자
이영재 기자 youngjae@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