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림 "마라톤 도중 부상에도 완주한 것...더 다듬고 더 성찰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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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석패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18일 "더 다듬고 더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6시15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지지자들과의 자리에서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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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에서 석패한 문대림 국회의원은 18일 "더 다듬고 더 성찰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문 의원은 이날 오후 6시15분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의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결과 발표 직후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가진 지지자들과의 자리에서 경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저는 여러분들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다"며 "마라톤을 뛰는데 부상을 입어 완주할 수 있을까 걱정이 있었는데, 여러분이 있어 이번 경선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문 의원이 말한 '마라톤 부상'은 민주당 경선 '25% 감산' 페널티를 염두에 둔 표현으로 읽힌다.
그는 "저는 여러번 쓰러져 봤다. 더 다듬고 더 성찰하겠다"며 "이번 경선에서 승리한 위성곤 후보의 당선을 위해 함께 뛰겠다"고 밝혔다.
문 의원은 "민주당 도정이 제주의 미래를 힘있게 이끌어가겠다"며 "위성곤 후보와 원팀이 되겠다. 여러분도 함께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는 "저의 역량을 여러분들을 위해 나누면서, 진정 제주의 역동성을 만들어 보답하겠다"며 끝까지 함께 해 준 지지자들에게 큰절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문 의원은 경선 결과에 따른 입장문을 통해 "보내주신 한 표 한 표의 뜻을 무겁게 받아들이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경선은 결코 쉽지 않은 과정이었다"며 "그럼에도 끝까지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저와 함께 뛰어주신 여러분 한 분 한 분이 제 마음속의 진정한 주인공"이라며 "민생 현장에서 만난 도민 여러분께서 주신 말씀과 가르침, 결코 잊지 않겠다. 그 뜻을 가슴에 새기고 앞으로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 의원은 "이제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내려놓고 뛰겠다"며 "제주의 미래를 책임지는 도정을 만들어가겠다. 위성곤 후보와 함께 원팀으로, 도민을 위한 길에 끝까지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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