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선구안 대박…子 그리 아파트 매입→재개발로 10억 돼 (그리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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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구라가 전문가의 조언 없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역대급 전·월세 매물난, 이유는 바로 '이것' [김구라 경제연구소 EP.94 - 부동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경제 전문가 김종효와 부동산 시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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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전문가의 조언 없이 부동산 재테크에 성공했다.
17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역대급 전·월세 매물난, 이유는 바로 '이것' [김구라 경제연구소 EP.94 - 부동산편]'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구라는 부동산 전문가 김인만, 경제 전문가 김종효와 부동산 시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김인만은 "촬영 오기 전에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 아는 KBS PD가 아는 PD 이야기를 전해 줬는데, '아들이 집을 사려고 하는데 너무 고민이 많다'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이야기를 듣던 김구라는 "PD님이 아셔야 되는 게 있다. 저도 동현이 구리 집 관련해서 상담했다가 조언 정반대의 결과가 나왔다"며 "우리 아들 구리 집값은 많이 올랐다. 그걸 감안해서 상담을 받아 봐라"라며 김인만을 디스했다.

김인만은 "그때랑은 상황이 다르다"고 해명했지만 김구라는 "그때 한 말을 잊지 못하겠다. '재개발 금방 안 될 텐데 사려면 사라'고 했다"며 김인만의 조언과는 다르게 빠른 재개발로 집값이 상승한 아들 그리의 일화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인만은 "사지 말란 소린 안 했다. 그런 소리 했으면 큰일 났을 거다"고 말했고, 김구라는 "사지 말라고 해도 샀을 거다"며 자신의 투자 선구안을 뽐냈다.
한편 김구라의 아들 그리는 김구라의 추천으로 구리에 위치한 32평 아파트를 매입했다. 김구라는 "거기가 재개발 구역으로 지정돼 시공사 선정이 됐다. 2억 5천 대출받아 5억에 산 아파트인데 현재 10억이 됐다"고 밝혔다.
사진=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그리구라'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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