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몰아치기는 처음, 나도 안 믿겨" LA 챔피언십 공동 3위 윤이나, 개인 최고 성적 경신하나
이형석 2026. 4. 18. 16:0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진출 2년 차 윤이나가 JM 이글 로스앤젤레스(LA) 챔피언십(총상금 375만달러)에서 강세를 이어갔다. 개인 최고 성적 경신에 도전한다.
윤이나는 1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의 엘카바예로CC(파72·6679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올려 8언더파 64타를 쳤다. 중간 합계 12언더파 132타를 기록한 윤이나는 1라운드 20위권에서 단숨에 단독 3위까지 도약했다.

이날 10번 홀에서 출발한 윤이나는 이날 전반에만 무려 7타를 줄였다. 10번 홀(파4)을 시작으로 12~13번 홀(이상 파4)에 이어 4개 홀(15~18번 홀) 연속 버디를 낚았다. 윤이나는 "전반 9개 홀에서 29타를 친 것은 처음이라 믿기지 않는다"고 웃었다.
윤이나는 LPGA 진출 첫해였던 지난해 이 대회에서도 공동 16위로 선전한 바 있다.
윤이나는 지난달 포드 챔피언십 공동 6위가 미국 무대 최고 성적이다. 이번 대회 선두에 오른 LPGA 통산 13승에 빛나는 김세영(14언더파 130타)과는 불과 두 타 차다.

윤이나는 "제 장점인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버디 기회를 많이 잡을 수 있다. 이 코스에서는 페어웨이에서 샷을 치기 좋은 지점을 파악하고 있다"며 "남은 이틀도 오늘처럼 차분한 마음가짐을 유지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유명 걸그룹 멤버 친오빠, BJ 강제추행 혐의…검찰 구속영장 반려 - 일간스포츠
- 서인영, 욕설 논란 후…”공황발작과 마비, 술에 의존해 악화” (유퀴즈) - 일간스포츠
- 서인영, 전성기 시절 100억 수입…”돈 우습게 알았다” (유퀴즈) - 일간스포츠
- ‘살림남’ 신화 이민우, 결혼식 현장 최초 공개!“내 인생 가장 긴장” - 일간스포츠
- ‘사극 전문 배우’ 故 이계영, 오늘 3주기…지병으로 안타깝게 별세 - 일간스포츠
- ‘11살 연하♥’ 김종민 “내년 봄 아빠될 것” (1박2일) - 일간스포츠
- ‘추성훈父’ 추계이 3주기…골프 중 심장마비 - 일간스포츠
- 술 먹고 UFC 챔피언 벨트 잃어버린 울버그, 다시 찾았다…인증샷 공개 - 일간스포츠
- '충격' 사상 초유 FA 협상 기간에 음주운전 적발, 몸값·거취 영향 불가피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남현종 아나운서, 올해 11월 전격 결혼 발표 (사당귀)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