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與차지호 의원에 감사패…“글로벌 AI허브 설립 지원”
김은빈 2026. 4. 18. 10:59

이재명 대통령이 정부의 인공지능(AI) 정책 설계와 글로벌 AI 허브 유치 활동을 지원한 차지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청와대는 18일 “‘AI 기본사회’ 정책의 기본 구상과 설계를 주도하고 글로벌 확산을 위한 기반 마련에 기여한 공로로 차 의원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청와대는 “의사 출신이자 국제 보건 전문가인 차 의원은 국제기구 활동 경험을 바탕으로 보건·교육·안전 등 인도주의 의제를 국가 AI 전략에 반영하는 데 기여해왔다”며 “특히 AI 기술로 인류의 기본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AI 기본사회에 대한 중장기 비전을 구체화하는 과정에서 핵심적 역할을 수행했다”고 설명했다.
또 “최근에는 글로벌 AI 허브 설립을 위해 주요 국제기구들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협력 기반을 마련했다”며 “정부가 6개 기구와 협력의향서 체결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원했다”고 부연했다.
글로벌 AI 허브는 AI 기본사회 조성을 위해 한국 주도로 국제기구, 민간기업, 학계 등 다양한 주체가 참여해 협력사업을 수행하는 글로벌 다자협력 플랫폼이다.
감사패는 지난 13일 정을호 청와대 정무비서관이 대신 전달했다.
차 의원은 감사패를 받고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글로벌 AI 허브가 구체적 협력 성과로 나타날 수 있도록 입법부 차원에서도 적극 뒷받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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