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 최대어 김다인, 현대건설 3년 연봉 5억4000만원에 잔류..."뉴 리더로 공식화"
이형석 2026. 4. 18. 09:39

프로배구 여자부 자유계약선수(FA) 최대어 김다인(28)이 현대건설에 잔류한다.
현대건설은 18일 "세터 김다인과 연간 최대 5억4000만원(연봉 4억2000만원, 인센티브 1억2000만원)의 최고 대우로 3년 계약했다"고 밝혔다. 5억4000만원은 이번 시즌 여자부 FA 계약에서 받을 수 있는 개인 상한 최고액이다.
현대건설은 핵심 전력이자 국가대표 주전 세터인 김다인과 생애 첫 FA 계약을 체결하며 동행을 이어간다.
2017~18 시즌 신인선수 드래프트 2라운드 4순위로 입단한 김다인은 이번 FA 시장에서 '최대어'로 꼽히며 많은 구단의 관심을 받았다. 특히 막판까지 IBK기업은행의 강한 러브콜을 받았지만, 현대건설 잔류를 선택했다.

현대건설은 "김다인과 FA 계약으로 구단은 팀의 전술적 핵심인 세터 포지션을 안정적으로 확보함과 동시에 김다인을 팀을 새롭게 이끌어갈 'New Leader'로 공식화하며 차기 시즌 통합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강성형 현대건설 감독은 "김다인 선수는 팀에 대한 헌신이 남다르고 동료들에게 깊은 신뢰를 받는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세터"라고 평하며 "선수가 안정된 환경 속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구단 차원에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FA 계약을 마친 김다인은 "데뷔 후 처음 맞이하는 FA라 고민이 많았던 것도 사실이지만, 저를 믿고 지지해준 구단과 늘 변함없는 사랑을 보내주시는 팬들 덕분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며 "다시 한번 현대건설 동료들과 함께 최고의 자리에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이형석 기자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간스포츠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곽튜브子, 아내 닮긴 했네…아기 사진 직접 비교 (‘전현무계획3’) [TVis] - 일간스포츠
- ‘뉴욕댁’ 이진, 韓 들어왔나…“내일 볼 수 있으니 이젠” 의미심장 [IS하이컷] - 일간스포츠
- '충격' 사상 초유 FA 협상 기간에 음주운전 적발, 몸값·거취 영향 불가피 [IS 포커스] - 일간스포츠
- “나 사실 너희 엄마 알아…” 탁재훈, 남돌 母와 무슨 사이 (‘아근진’) - 일간스포츠
- 고유림 “♥김연아가 먼저 DM 연락”…오작교 장모님이었네 (‘전현무계획3’) - 일간스포츠
- ‘쌍둥이맘’ 김지혜, 육아템 공구 운영 논란…“정품 맞다” 해명 [왓IS] - 일간스포츠
- 구성환, 12kg 빠졌다 “꽃분이 보내고 마음 힘들어 국토대장전 도전” (‘나혼산’) [TVis] - 일간스
- 술 먹고 UFC 챔피언 벨트 잃어버린 울버그, 다시 찾았다…인증샷 공개 - 일간스포츠
- 남현종 아나운서, 올해 11월 전격 결혼 발표 (사당귀) - 일간스포츠
- 박서진, ‘살림남’ 하차 결심까지…“너 없으면” 돌발 발언 - 일간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