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오늘 발표...'위성곤 vs 문대림 승자는

홍창빈 기자 2026. 4. 18.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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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결선 투표가 18일 오후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투표 결과에 도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결과는 오후 6시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오후 4시 투표가 완전히 종료되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15분 민주당 공식 유튜브(델리민주)를 통해 개표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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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투표 오후 4시 마감...오후 6시15분 결과발표 예정
현직 도지사 탈락 속 '감점 적용' 환산 득표수 최대 변수
6·3지방선거에 출마할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경선의 마지막 결선투표가 18일 오후 마감될 예정인 가운데, 민주당 후보로 누가 결정될지 도민사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사진 왼쪽부터 위성곤 후보와 문대림 후보(기호 순). ⓒ헤드라인제주

6·3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선출을 위한 경선의 결선 투표가 18일 오후 종료될 예정인 가운데, 투표 결과에 도민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투표결과는 오후 6시 전후해 발표될 예정이다.

지난 16일 시작된 결선 투표는 본경선과 마찬가지로 권리당원 50%, 일반 유권자 50%가 참여하는 국민참여경선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일반 도민(민주당 지지층·무당층) 투표는 16~17일 이틀간 ARS 방식으로 마무리됐고, 권리당원 투표는 16일 온라인 투표에 이어 17~18일 ARS 투표로 진행 중이다. 

오후 4시 투표가 완전히 종료되면, 민주당 중앙당선거관리위원회는 오후 6시15분 민주당 공식 유튜브(델리민주)를 통해 개표결과를 공식 발표할 예정이다.  

이날 승자가 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로 공천이 확정된다. 
 
이번 경선은 현직 도지사의 탈락이라는 이례적 상황 속에서 치러지는 가운데, 감점 적용 여부와 환산 득표수가 최종 결과를 좌우할 핵심 변수로 꼽힌다.

앞서 진행된 본경선에서는 '감점'이 최대 변수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된다. 공천관리위원회 결정에 따라 문대림 후보는 25%, 오영훈 후보는 20%의 감점이 적용됐으며, 위성곤 후보는 감점 없이 경선을 치렀다. 감점은 실제 득표수에서 해당 비율만큼 차감되는 방식이다.

결선에서 두 후보 간 감점 비율 차이는 25%포인트다. 산술적으로 위성곤 후보는 42.86%를 넘기면 공천을 확정할 수 있는 반면, 문대림 후보는 57.14%를 넘어야 하는 구조다.

실제 득표에서 뒤지더라도 격차만 줄이면 환산 득표수에서 순위가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 때문에 실제 득표에서 다소 뒤지더라도 격차를 좁히면 환산 득표수에서 역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위성곤 후보는 '무감점' 이점을 앞세워 득표 격차 최소화에 집중하고 있고, 문대림 후보는 감점 페널티를 상쇄할 만큼 격차를 벌리기 위한 막판 총력전에 나선 모습이다.

2016년 총선 경선 이후 약 10년 만에 다시 맞붙은 두 후보. 최종 승자가 누가 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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