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 꺾어 오른쪽 목 보여줘라” 썸남 유혹 성공하는 女 필승법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악수할 때 상대의 손을 꽉 잡거나 거칠게 잡아당긴다. 악수를 일종의 신경전이자 기선 제압 수단으로 활용한다. 그런데 이런 거친 악수 말고, 평범한 악수에서도 트럼프는 남들이 잘 알아차리지 못하는 수 싸움을 벌이며 만남의 주도권을 가져가곤 한다. 김정은 국무위원장,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와 악수할 때 그랬다. 평범해 보였던 김정은·아베와의 악수엔 트럼프의 어떤 의도가 숨어있을까.
우리의 일상적인 행동에도 이런 숨은 의미가 드러날 때가 많다. 비언어 행동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김여정 ‘지음과깃듬’ 대표와 비언어 행동 심리, 미세 표정 분석 전문가인 임문수 ICRU(I Can Read yoU) 연구소 소장은 “백 마디 말보다 단 하나의 행동이 더 많은 이야기를 전할 때도 있다”며 “이런 행동 특성을 잘 활용하면, 비즈니스 상대나 직장 상사, 연인·친구의 진심을 비교적 쉽게 파악할 수 있다”고 말했다. 두 전문가는 우리 몸의 각 부위가 특정 상황과 감정에 따라 어떻게 반응하는지, 또 그 행동의 의미는 무엇인지 상세히 전했다.

말과 행동이 전하는 메시지가 불일치할 때, 우리는 말과 행동 중 뭘 믿어야 할까. 임 소장은 “말로는 긍정을 말하지만, 행동이 부정적 신호를 보낼 땐 무조건 행동을 믿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부정적 메시지를 드러내는 행동의 특성은 뭘까.
우리 뇌에선 이성의 명령에 따라 때론 ‘거짓말’을 유도한다. 뇌와 가장 가까운 얼굴은 다른 신체 기관보다 능숙하게 거짓을 드러낸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뇌에서 가장 가까운 얼굴에서도 몇몇 부위는 이성의 통제를 벗어나 자신의 속내를 그대로 드러낸다”고 설명한다. 이들은 특히 ‘눈’과 ‘입술’의 특별한 움직임에 주목했다.
상대방과 대화 중 나도 모르게 고개를 오른쪽, 왼쪽으로 꺾을 때도 있다. 전문가들은 “목을 꺾는 방향에 따라 전혀 다른 메시지가 전달된다”고 설명했다. 김 대표는 “비즈니스 상대나 이성 간 만남에서 목은 신뢰와 호감, 혹은 불안과 거부감을 드러내는 비교적 쉽게 드러내는 신체 부위”라고 설명했다. 목의 방향과 움직임은 상황에 따라 어떤 메시지를 전할까.
위협적이지 않게 상대를 또렷이 바라보는 방법은 뭘까. 전문가들은 “얼굴에 두 가지 형태의 삼각형을 그려보라”고 조언했다. 또 “상대의 심리를 올바르게 파악하기 위해선 ‘목 보조개’라 불리는 신체 부위인 ‘천돌’에 주목하라”고도 설명했다.
김여정 대표와 임문수 소장의 인터뷰는 아래 링크에서 이어집니다.
〈목차〉
1. 말과 행동이 다를 때, 지켜 봐야 할 것
2. “김정은 욕해봐” 북한 공작원 눈빛은…
3. “얼굴에 삼각형 그려라” 시선 활용법은
4. “이성에겐 오른쪽 목 보여라” 이유는…
5. 불안할 때 목걸이에 손대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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