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업도 함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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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T1을 꺾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디플 기아는 1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T1에 2대 1로 이겼다.
디플 기아는 이날 승리로 3승3패(+0)가 돼 T1을 5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디플 기아는 라인전 단계부터 T1에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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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플러스 기아가 T1을 꺾고 시즌 3승째를 거뒀다.
디플 기아는 17일 서울 종로구 LCK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정규 시즌 1라운드 경기에서 T1에 2대 1로 이겼다. 디플 기아는 이날 승리로 3승3패(+0)가 돼 T1을 5위 자리에서 끌어내렸다. T1은 2승3패(-1)가 됐다.
지난 LCK컵 플레이오프에서 T1을 한 차례 잡아냈던 이들은 정규 시즌 첫 경기에서도 승리를 거두면서 수년 동안 이어졌던 불리한 상성 관계를 완전히 잊었다. 이들의 양대 천적이었던 젠지와 T1을 모두 잡아낸 것도 고무적이다. 늘 상위 두 팀의 벽을 넘지 못했던 이들이지만, 올해는 정규 시즌 1라운드만에 모두 꺾었다.
디플 기아는 라인전 단계부터 T1에 앞섰다. 특히 진·카르마로 조합을 구성한 바텀 듀오가 ‘페이즈’ 김수환(이즈리얼) 상대로 듀오 킬을 따내면서 원거리 딜러 간 골드 차이가 급격하게 벌어졌다. 디플 기아는 앞서는 라이너들의 힘을 활용해 드래곤을 연속 사냥했다.
26분경, 드래곤의 영혼까진 내줄 수 없단 각오로 T1이 한타에 나섰다. 디플 기아가 사상자 없이 4킬을 따내면서 영혼과 내셔 남작 버프까지 챙겼다. 양 팀의 격차는 더 벌어졌다. 32분경 장로 드래곤 전투에서도 마찬가지, T1이 배수의 진을 친 채로 달려들었지만 디플 기아가 에이스를 띄우면서 게임을 끝냈다.
T1이 2세트에서 앞선 세트의 라인전 패배 설움을 완벽하게 복수했다. 제이스, 케이틀린·럭스로 탑과 바텀을 구성한 T1은 게임 초반부터 상대를 거세게 압박했다. 차곡차곡 드래곤 스택을 쌓는, 1세트의 데칼코마니와 같은 게임을 펼쳤다.
T1은 4번째 드래곤 전투에서 디플 기아 2인을 잡아냈다. 내셔 남작 둥지로 회전해 추가 버프까지 챙겼다. 상대 억제기를 부숴 골드를 수급한 이들은 다음 드래곤 한타에서 게임을 매듭지었다. ‘페이커’ 이상혁(아지르)의 활약에 힘입어 한타에서 에이스를 띄운 이들은 상대가 부활하기 전에 넥서스를 부쉈다.
디플 기아는 3세트에서 역전승을 거뒀다. ‘케리아’ 류민석(파이크)의 로밍에 휘둘려 3개 라인 전부 열세였지만, 잔뜩 웅크렸다가 드래곤 한타에서 킬을 따내 역전에 성공했다. 게임의 균형이 무너지기 직전마다 ‘쇼메이커’ 허수(애니)가 틀어막은 게 주효했다.
디플 기아는 32분경 상대 정글·서포터를 단숨에 잡아내 순간적으로 5대 3 수적 우위 상황을 만들어냈다. 내셔 남작을 사냥한 이들은 여세를 몰아 미드로 진격했다. 이들은 리드를 잃고, 집중력도 잃어버린 T1을 각개격파하면서 그대로 게임을 마무리했다.
윤민섭 기자 flam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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