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지젤, 활동명 변경 가능성 언급…"본명 애리로 바꾸고파"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에스파 지젤이 활동명 변경 가능성을 언급했다.
최근 에스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애리의 온앤오프라고 하자"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지젤의 국내외 스케줄을 담은 브이로그 형식으로, 그의 일상이 자연스럽게 그려졌다.
지젤은 해외 스케줄을 위해 공항에 도착한 뒤 라운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신의 활동명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그는 "공항에서 저를 '지젤'이라고 부르는 팬분들이 많이 없다"며 "오히려 그게 좋다"고 말했다. 이어 "(팬들이) 어떻게 불러주는 게 좋냐고 물어보면 항상 '애리'라고 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제는 공항에서 기자분들도 다 '애리야'라고 부른다"며 "훨씬 친근하게 느껴져서 좋다"고 전했다.
특히 지젤은 "예명을 바꾸고 싶다는 생각을 해왔다"며 "지젤에서 애리로 바꾸고 싶다"고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이어 "언젠가는 활동명을 바꿀 생각이다. 바꾸는 게 맞는지 고민되지만, 원래 이름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후 멤버 닝닝과 영상통화를 나누는 모습도 공개됐다. 닝닝은 얼굴을 가린 채 카메라를 향해 인사를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비행기에 탑승한 지젤은 "비행기를 타면 항상 감정이 조금 더 풍부해지는 것 같다"며 "그래서 생각이 많아지고, 가사도 비행기에서 많이 쓰게 된다"고 밝혔다.
한편 지젤은 2020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에스파로 데뷔했으며, 본명은 우치나가 애리로 일본 출신이다.
사진 = 유튜브 '에스파'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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