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 "강한 학력과 빛나는 진로로 강원교육의 미래 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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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강원특별자치도 교육감 선거 열기가 뜨겁다.
강삼영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 에 출연해 "초등교사 20년의 현장 경험과 교육청 대변인, 기획조정관 등 10년의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강원 교육의 난제들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최진봉의>
강 예비후보는 현 신경호 강원교육감의 사법 리스크를 강하게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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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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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했다. |
| ⓒ 오마이TV |
강삼영 예비후보는 17일 오전 오마이TV <최진봉의 보이는 라디오>에 출연해 "초등교사 20년의 현장 경험과 교육청 대변인, 기획조정관 등 10년의 행정 경험을 두루 갖춘 준비된 후보"라며 강원 교육의 난제들을 해결할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진보 교육이 학력에 더 강하다"... 보수 진영 프레임 정면 돌파
강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의 핵심 슬로건으로 '강한 학력, 빛나는 진로'를 내걸었다. 그는 "진보 교육은 학력에 소홀하다는 보수 진영의 공격과 프레임을 깨고 싶다"며 "진보가 경제와 안보에 강하듯, 학력에서도 실증적인 성과를 보여주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그가 말하는 '강한 학력'은 단순히 시험 점수만을 뜻하지 않는다. 강 예비후보는 "지식, 기능, 이해뿐만 아니라 호기심, 회복 탄력성, 민주적 시민성까지 포함하는 포괄적 개념"이라며 "초등 단계의 문해력과 수리력을 바탕으로 고교 단계의 진학 전문 교사 배치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모든 아이가 각자의 빛깔로 빛나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현 교육감 '사법 리스크' 직격... "법정 아닌 교육 현장에 있는 교육감 필요"
강 예비후보는 현 신경호 강원교육감의 사법 리스크를 강하게 비판했다. 그는 "당선 직후부터 뇌물 수수와 사전 선거운동 혐의로 40번 가까이 재판정에 선 현 교육감을 보며 도민들이 큰 우려를 하고 있다"며 "교육감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곳이 학교가 아닌 법정이라는 조롱 섞인 말이 나올 정도"라고 꼬집었다.
이어 "유권자들이 후보들의 도덕성과 정책을 꼼꼼히 살펴보고 투표장에 가야 한다"며, 교육 행정의 안정성을 회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초·중·고 복합 캠퍼스' 등 인구 소멸 위기 극복 위한 혁신 공약
강원도의 고질적인 문제인 인구 소멸과 소규모 학교 유지에 대해서는 '유·초·중·고 복합 캠퍼스'를 대안으로 제시했다. 강 예비후보는 "양양처럼 인구가 급감하는 지역에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한 캠퍼스에 묶고, 수영장과 도서관 등 최고 수준의 시설을 공유하는 모델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폐교된 학교 시설은 아이들의 예술 동아리 활동 공간으로 활용해 '학교 밖 거대한 교과서'를 실현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교권 보호를 위해 교육감 직속 '교권 보호 특별위원회' 설치를 약속했으며, 아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스마트폰 사용을 줄이고 자연과 직접 교감하는 '스마트폰 프리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강조했다.
"준비된 해결사... 이재명 대통령의 문제 해결력 강원 교육에서 보일 것"
인터뷰를 마무리하며 강 예비후보는 "지난 4년간 실패를 거울삼아 철저히 준비했다"며 "이재명 대통령이 보여주는 강력한 문제 해결력을 강원 교육 현장에서 증명하겠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모두가 빛나는 강원 교육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의 미래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교육감이 되겠다"며 도민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오마이TV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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