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메이저대회 프랑스오픈, 남녀 우승 상금 49억원
송지훈 2026. 4. 17. 10:25

올 시즌 테니스 메이저대회 중 두 번째로 열릴 프랑스오픈의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이 280만 유로(약 48억9000만원)로 책정됐다.
프랑스오픈 대회 조직위원회는 17일 “올해 총 상금은 6170만 유로(약 1075억원)이며,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80만 유로로 정했다”면서 “총상금은 지난해(5635만 유로) 대비 10% 가량 늘어난 액수”라고 설명했다.
호주오픈에 이어 올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로 열리는 프랑스오픈은 다음달 24일 프랑스 파리 서부 롤랑가로스에서 개막한다. 남녀 단식 본선에 출전하는 선수들은 첫 경기에서 패하더라도 8만7000유로(약 1억5000만원)를 받을 수 있다.
지난해에는 남자부에서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여자부에서 랭킹 3위 코코 고프(미국)가 각각 우승했다.

송지훈 기자 song.ji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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