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김민재, 벌써 우승 확정할 수 있다고? 이번 주말 분데스리가 2연패 가능 '경우의 수' 발동

김정용 기자 2026. 4. 17. 09: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상황이 맞아떨어진다면 바이에른뮌헨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 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바이에른뮌헨 대 슈투트가르트 경기가 열린다.

우승 축하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선이 집중되는 경기다.

물론 도르트문트보다 바이에른이 더 낮은 승점 획득에 그칠 경우에는 우승 확정이 한참 뒤로 밀릴 수도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민재(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김정용 기자= 상황이 맞아떨어진다면 바이에른뮌헨이 이번 주말 독일 분데스리가 우승을 조기 확정할 수 있다.

20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0시 30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2025-2026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 바이에른뮌헨 대 슈투트가르트 경기가 열린다. 우승 축하연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시선이 집중되는 경기다.

분데스리가는 총 34라운드까지 진행된다. 29라운드 현재 선두 바이에른이 승점 76점(24승 4무 1패)으로 선두 독주 중이며, 2위 보루시아도르트문트(승점 64점)와 12점차가 난다. 즉 4경기 격차다.

이미 바이에른의 우승은 기정사실이다. 남은 질문은 얼마나 일찍 확정하느냐다. 만약 18일 오후 10시 30분 도르트문트가 호펜하임 원정 경기에서 승리를 따내지 못한다면, 즉시 타이머가 발동된다. 바이에른이 도르트문트와 승점차를 조금이라도 더 벌리면 그 순간 확정이기 때문이다. 즉 도르트문트가 지면 바이에른은 무승부만 거둬도 되고, 도르트문트가 비기면 바이에른은 승리를 거두면 된다. 두 팀 모두 이길 경우 우승 확정은 다음 라운드로 넘어간다. 물론 도르트문트보다 바이에른이 더 낮은 승점 획득에 그칠 경우에는 우승 확정이 한참 뒤로 밀릴 수도 있다.

해리 케인(바이에른뮌헨). 게티이미지코리아
뱅상 콩파니 바이에른뮌헨 감독.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번 경기는 김민재가 선발로 뛸 것이 유력하다. 주전 수비수가 모두 건강한 가운데 김민재는 요나탄 타, 다요 우파메카노 콤비보다 약간 비중이 낮다. 그래서 더 중요한 주중 컵대회는 저 콤비에게 맡기고, 김민재가 주말 분데스리가를 주로 담당하고 있다. 김민재의 파트너로 우파메카노와 타 중 누가 뛸지가 궁금한 상황이다. 다른 옵션이었던 이토 히로키는 부상으로 이탈했다.

바이에른은 이번 시즌 전관왕에 도전하고 있다. 시즌 개막 즈음 열린 단판경기 독일축구리그(DFL) 슈퍼컵 트로피를 이미 챙겨뒀다. 현재 분데스리가 1위 질주와 더불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4강에 올라 파리생제르맹(PSG)과 대결을 앞두고 있다. 독일축구협회(DFB) 포칼은 4강에서 바이엘04레버쿠젠을 상대한다.

김민재는 프로 경력을 통틀어 K리그1 우승 2회,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 1회, 분데스리가 및 DFL 슈퍼컵 우승 각각 1회 등 트로피 6개를 챙겼다. 이번 시즌 추가로 최소한 1개, 많으면 3개까지 더 따낼 수 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풋볼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