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예배 365-4월 17일] 아브라함에게 방문한 세 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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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 여호와의 사자 세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 위해 아브라함을 방문하는 장면입니다.
두 천사는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떠나고 남으신 한 분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열 명의 의인이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는지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심판에서 롯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 때문에 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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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송 : ‘겸손히 주를 섬길 때’ 212장(통347)
신앙고백 : 사도신경
본문 : 창세기 18장 1~33절
말씀 : 여호와의 사자 세 사람이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시키기 위해 아브라함을 방문하는 장면입니다. 한 분은 여호와 하나님으로 오시는 분이고 나머지 두 사자는 천사입니다.(창 18:16~17) 성경학자들은 사람으로 오신 여호와는 구약의 예수님이라 생각합니다. 예수님이 사람이 되시어 오시기 전에도 구약시대에도 그리스도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바라크를 주시기 위해 지상에 오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세 사람을 대접합니다. 그리고 고운 가루 ‘세 스아’로 만든 떡과 기름지고 좋은 송아지로 대접합니다. 송아지는 당시 가장 귀한 고기입니다. 아브라함이 드린 식물들을 세 사람이 먹는 것은 아브라함을 받아들인다는 의미입니다.
그리스도인의 하나님과의 성찬은 형제와의 애찬이 되고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에게 나눔이 돼야 합니다. 부지 중 나그네를 대접한 아브라함이 복을 받은 것처럼 가난하고 고통당하는 자에 대한 나눔은 복입니다.(히 13:2) 하나님이 우리에게 섬김을 명령하신 것은 복을 주기 위함입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아브라함에게 아들이 있을 것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에게 여호와의 사자 방문은 복을 주는 방문이었습니다. 여호와의 사자는 아브라함의 아들을 통해 여호와의 복이 성취될 것을 말해주십니다. 이번에는 사라가 자신의 몸에서 약속의 자녀가 나온다는 것을 믿지 못해 웃었습니다.
두 천사는 소돔과 고모라 성으로 떠나고 남으신 한 분 여호와께서 아브라함에게 소돔과 고모라가 멸망할 것을 말씀하십니다. 아브라함은 열 명의 의인이 있어도 소돔과 고모라 성을 멸망하는지 하나님께 질문합니다. 아브라함은 ‘롯의 가족을 포함해 의인 열 명 정도는 되지 않을까’ 생각한 것 같습니다. 하나님은 의인이 있다면 심판하지 않겠다고 하십니다.
사람을 살리는 의인, 심판에서 생명으로 옮겨주는 의인은 여자의 후손, 아브라함의 약속의 자녀이신 그리스도밖에 없습니다. 소돔과 고모라 성의 심판에서 롯이 살 수 있었던 것은 오로지 아브라함에게 약속한 복 때문에 살았습니다. 롯도 성경(벧후 2:7~8)에서 의인으로 기록하나 롯은 사람을 살리는 복의 의인이 아니라 약속의 자녀 복을 받았던 의인에 불과합니다. 혼자만 살아남은 의인입니다.
우리 가정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인이 된 가정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하나님의 의로 이웃과 도시에 복음을 전하는 능력을 갖춘 가정입니다. 우리가 사는 도시를 위해 기도하고 축복합시다. 이 도시에 음란과 자본, 욕망이 사라지고 사랑과 섬김의 도시가 되도록 기도합시다.
기도 : 주님, 도움을 요청하는 사람들을 주님의 사랑으로 격려하는 일을 멈추지 않도록 축복해 주옵소서. 하나님의 의가 없는 도시는 멸망한다는 사실 앞에 복음을 전하는 가정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기도문
박원희 목사(낙도선교회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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