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패패패패패승'→'6연패' 탈출에도 사령탑 두 차례 사과 왜?…"민준이, 유섬이 미안하네요" [인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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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6연패 탈출에도 투수 최민준과 외야수 한유섬에게 두 차례 사과를 건넸다.
SSG는 선발 투수 최민준의 4이닝 무실점 역투와 1회말 고명준의 선제 결승 3점포로 두산을 압도했다.
SSG는 16일 경기에서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한유섬(우익수)~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곽빈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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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인천, 김근한 기자) SSG 랜더스 이숭용 감독이 6연패 탈출에도 투수 최민준과 외야수 한유섬에게 두 차례 사과를 건넸다. 팀 연패 탈출을 위해 예상보다 빨랐던 조기 교체 때문이었다.
SSG는 지난 15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2026 신한 SOL뱅크 KBO리그 두산 베어스전을 치러 6-0으로 완승했다.
SSG는 선발 투수 최민준의 4이닝 무실점 역투와 1회말 고명준의 선제 결승 3점포로 두산을 압도했다. 경기 중후반 오태곤과 정준재의 솔로 홈런이 승리에 쐐기를 박았다.
SSG 벤치는 6연패 탈출을 위해 5회부터 필승 불펜진을 총동원했다. 이로운, 김민, 노경은, 조병현이 연달아 마운드에 올라 실점을 막았다.
이숭용 감독은 16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나 "어제 한 고비를 겨우 넘겼다. 불펜도 미리 빨리 준비해놓고 5회에 곧바로 바꿨다. (최)민준한테는 미안하다. 내가 그런 야구를 선호하지 않는데 팀 상황이 그랬다"며 "5선발인데 연패 압박 속에서 결과적으로 막아낸 부분을 뿌듯하게 생각한다. 안 맞으려고 해서 답답하긴 했지만, 위기를 지혜롭게 잘 넘겼다"고 전했다.
이 감독은 한유섬에게도 미안한 감정을 내비쳤다. 한유섬은 경기 초중반인 4회말 대주자로 교체돼 경기를 마쳤다.
이 감독은 "(한)유섬이한테도 미안하다. 만루 기회에서 점수를 내기 위해서 최고 베테랑 선수를 4회에서 뺐지 않나. 거기서 한 점이라도 더 나면 조금 더 편안한 흐름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그런데 점수를 못 낸 탓에 위기가 오더라. 그런 게 야구"라고 고갤 끄덕였다.
5회부터 조기 투입된 불펜진의 활약상에 대해서도 이 감독은 "6회 무사 만루 위기에서 (이)로운이가 구위로 양의지를 상대할 수 있다고 봤다. 거기서 잘 막고 김민이 병살타를 바로 유도하면서 오늘 이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바라봤다.

SSG는 16일 경기에서 박성한(유격수)~기예르모 에레디아(좌익수)~최정(3루수)~김재환(지명타자)~고명준(1루수)~한유섬(우익수)~최지훈(중견수)~조형우(포수)~정준재(2루수)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을 앞세워 두산 선발 투수 곽빈과 맞붙는다. SSG 선발 투수는 미치 화이트다.
SSG는 16일 경기 전 투수 박시후를 말소한 뒤 투수 이기순을 등록했다. 박시후는 좌측 허벅지 피부 염증으로 조기 치료를 위해 말소됐다.
이 감독은 "박시후는 3~4일 정도 치료 기간이 필요하다고 해서 이번 기회에 푹 쉬고 올라오면 좋겠다고 판단했다. 이기순은 오는 일요일 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다. 다만, 내일 남부 지방에 비 소식이 있어서 향후 상황을 살펴봐야 한다"라고 밝혔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SSG 랜더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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