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 예능 정면충돌…원조 ‘하트시그널5’ vs 파격 ‘돌싱N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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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에 편성된 두 편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하며 격돌했다.
'원조의 품격'을 고수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와 파격적인 실험에 나선 MBC 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이 그 주인공이다.
'하트시그널5'이 세련된 판타지를 선사한다면, 뉴페이스 '돌싱N모솔'은 자극적일 수 있는 설정을 인간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하이퍼 리얼리즘'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을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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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간대에 편성된 두 편의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이 나란히 첫 방송을 시작하며 격돌했다. ‘원조의 품격’을 고수하는 채널A ‘하트시그널5’와 파격적인 실험에 나선 MBC 에브리원·E채널 ‘돌싱N모솔’이 그 주인공이다.
시즌2·3의 신드롬급 인기와 시즌4의 화제성 1위 기록을 보유한 ‘하트시그널’은 다섯 번째 시즌을 통해 다시 한 번 “구관이 명관”임을 입증할 기세다. 이 프로그램은 ‘시그널 하우스’에 모인 청춘 남녀의 연애를 연예인 예측단이 관찰하고 최종 커플을 추리하는 구조로, 시즌1부터 이어진 문법을 유지했다. 지난 14일 첫 방송에서는 단발머리 출연자 강유경이 첫인상 선택에서 3표를 받으며 화제가 됐다.
이번 시즌은 ‘시그널 컴퍼니’라는 사무실 콘셉트를 새롭게 도입하고 출연자의 속마음을 보다 직접적으로 드러내는 장치를 추가했다. 윤종신, 이상민, 김이나 등 기존 예측단에 가수 로이킴과 츠키가 합류해 재미를 더했다.

‘하트시그널5’이 세련된 판타지를 선사한다면, 뉴페이스 ‘돌싱N모솔’은 자극적일 수 있는 설정을 인간적인 서사로 풀어내며 ‘하이퍼 리얼리즘’을 선호하는 시청자들을 파고든다. 이혼의 아픔을 딛고 다시 사랑을 꿈꾸는 ‘돌싱 여성’들과 연애 자체가 미지의 영역인 ‘모태솔로 남성’들의 만남이라는 파격적인 설정이다.
출연진의 날것 그대로의 모습을 전면에 내세우고, 자막과 인터뷰를 통해 캐릭터의 속내를 거침없이 드러내는 전개 방식은 ENA·SBS 플러스 ‘나는 솔로’를 연상시킨다. 첫 회부터 범상치 않은 캐릭터들이 등장해 세 MC(채정안, 김풍, 넉살 )를 폭소케 했다.
이다연 기자 id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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