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윤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서귀포를 바이오 산업도시로 육성하겠다"

함광렬 기자 2026. 4. 16.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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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서귀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자원 기반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의 미래는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이제 필요한 것은 결단과 실행"이라며 "관광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 산업이 살아 있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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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윤녕 제주도지사 예비후보

6.3 지방선거 제주도지사 선거 무소속 양윤녕 예비후보는 "서귀포를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자원 기반 바이오 산업 중심 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의 미래는 이미 준비되어 있으며 이제 필요한 것은 결단과 실행"이라며 "관광에 머무는 도시가 아니라 미래 산업이 살아 있는 도시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한라산의 풍부한 식물자원과 청정 환경을 기반으로 2030년까지 1조 3000억 원 규모의 바이오 산업이 추진되고 있다"며 "이 흐름을 넘어 서귀포를 국가 바이오 산업의 핵심 거점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그는 서귀포 바이오 산업 전략으로 그린, 레드, 해양 바이오 산업을 핵심 축으로 제시했다.

양 예비후보는 "그린 바이오 분야에서는 감귤과 한라산 식물자원을 활용해 기능성 식품, 메디푸드, 화장품 산업을 고도화하고 농업을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레드 바이오 분야에서는 천연물 기반 의약품 소재 개발과 신약 연구를 추진해 서귀포를 바이오 연구 중심지로 육성하겠다"며 "해양 바이오 분야에서는 용암해수와 해조류를 활용한 고부가가치 산업을 육성해 어민 소득과 지역경제를 동시에 끌어올리겠다"고 설명했다.

그는 "천연물 데이터베이스 구축과 산학연 협력 강화, 바이오 기업 유치 및 창업 생태계 조성을 통해 연구와 기업, 일자리가 연결되는 산업 구조를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미 제주에서는 전략소재 선정부터 기능성 검증, 제품화, 기업 성장까지 현실적인 산업화가 진행되고 있다"며 "이제 중요한 것은 속도와 실행"이라고 덧붙였다.
 
또 "이번 정책은 기업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서귀포 시민의 소득을 높이기 위한 전략"이라며 "농업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하고 어업은 미래 산업과 연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청년들이 서귀포에서 일자리를 찾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양 예비후보는 "서귀포는 충분한 가능성을 가진 도시"라며 "관광을 넘어 지속 가능한 산업이 살아 있는 도시로 바꾸고 '바이오 도시 서귀포'를 반드시 완성하겠다.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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