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너무너무 부러워할 듯'…해리 케인, 2026년 발롱도르 수상 확률 1순위 등극→레알 마드리드 격파하자마자 '순위 폭등'

김정현 기자 2026. 4. 16.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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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축구 선수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매드풋볼'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모두 끝난 16일(한국시간) 2026년 4월 현재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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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축구 선수 최고 권위의 상인 발롱도르에 한 걸음 더 다가선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매드풋볼'은 2025-2026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8강전이 모두 끝난 16일(한국시간) 2026년 4월 현재 프랑스 풋볼이 주최하는 '발롱도르' 파워랭킹을 공개했다.

매체는 "현재 폼을 기반으로 해리 케인이 발롱도르 선두로 보인다. 그는 놀라운 시즌을 보내고 있다"라며 케인의 발롱도르를 예측했다. 

발롱도르는 축구 잡지 '프랑스풋볼'이 주최하는 최고의 축구 선수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케인은 킬리앙 음바페(레알 마드리드)를 2위로 내리고 1위로 올라섰다. 

케인은 2025-2026시즌 최고의 스트라이커다. 그는 분데스리가에서 26경기 31골 5도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1경기 12골 1도움 등 공식전 42경기에서 무려 5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더불어 케인의 소속팀 뮌헨은 분데스리가 우승이 유력한 상황이며 독일축구연맹(DFB) 포칼 준결승 진출 등 국내 대회에서 더블도 가능하다. 

나아가 16일 독일 뮌헨에 있는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레알 마드리드와의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4-3으로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해 트레블(3관왕) 가능성도 살아 있다. 

축구 선수 개인으로 최고의 퍼포먼스는 물론 팀 성적도 따라주기 때문에 케인의 발롱도르를 예측하는 것은 어쩌면 당연할 수 있다. 


현재 2위로 내려간 음바페는 올 시즌 공식전 39경기 40골 6도움으로 역시 라리가에서는 최고의 활약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팀 성적이 받쳐주지 않는다. 라리가에서는 바르셀로나에 밀려 우승이 어려워졌고 챔피언스리그 역시 8강에서 뮌헨에 밀려 탈락했다. 올 시즌 무관이 확정됐다. 

여기에 케인과 함께 뮌헨의 에이스로 급부상한 마이클 올리세가 3위로 올라섰고 지난 시즌 발롱도르 수상자 우스망 뎀벨레(PSG)도 올 시즌 챔피언스리그 2연패 가능성이 살아 있어 4위로 올라섰다. 

반대로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밀려 탈락한 바르셀로나(이상 스페인) 에이스 라민 야말은 한 계단 내려간 5위가 됐다. 

케인, 올리세와 함께 뮌헨 공격을 이끄는 루이스 디아스가 6위로 올라섰다. 

이하 7위는 아르다 귈러, 8위는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이상 레알 마드리드), 9위는 페드리(바르셀로나), 10위는 데클란 라이스(아스널), 11위는 주앙 네베스(PSG), 12위는 하피냐(바르셀로나)가 이름을 올렸다.

사진=연합뉴스 / 매드풋볼 /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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