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진 성남시장 "남은 임기 시정공백 없도록 최선"

박봉민 2026. 4. 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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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선 도전 각오 밝히며 재개발·재건축과 미래산업 인프라 구축 완수 다짐

[박봉민 기자]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언론 5개사와의 인터뷰에서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한 범죄수익 환수'의 지속 추진 입장을 밝혔다.
ⓒ 성남시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하는 각오에 대해 "현직 시장으로서의 책임"을 강조하며 "시정공백이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신 시장은 <로컬라이프>를 비롯한 지역 언론 5개사와 진행한 공동 서면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번 인터뷰는 지난 13일 질문지를 전달하고 15일 답변을 받아 정리됐다.

그는 남은 임기 완수를 위한 핵심 과제로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 추진과 노후 도시 정비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을 제시했다. 이와 함께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한 범죄수익 환수를 지속 추진 과제로 꼽았다.

신 시장은 임기 중 주요 성과로 ▲재정 정상화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의 병행 추진 ▲산업 거점 확장 ▲교통 혁신 ▲성남물빛정원 조성 ▲전 시민 대상 독감 백신 무료 접종 등을 꼽았다.

반면 아쉬운 점으로는 성남시의료원의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 미완료와 고도제한 완화 문제 미해결을 지목했다.

특히 성남시의료원 정상화와 관련해 신 시장은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 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라며 "40억 원을 투입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고난도 수술 역량을 강화해 대학병원급 전문진료 역량과 공공의료 기능을 함께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그는 취임 이후 시정 전반에 대한 소회와 함께 시민 건강 증진, 물가 안정, 취약계층 보호 및 민생 안정, 성남의 미래 비전과 중장기 발전 전략 등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다음은 신상진 성남시장과의 인터뷰 일문일답 전문이다.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 완수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이 지역언론 5개사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 성남시
- 6월 지방선거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각오는?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현직 시장으로서의 책임'이다. 남은 임기 동안 시정에 공백이 없도록 하는 것이 최우선이다. 다만 한 가지 분명히 말씀드릴 수 있는 것은 지난 4년 가까운 시간 동안 성남시가 걸어온 변화의 궤적에 대한 확신이다.

재정 건전성 회복, 산업 거점 확장, 교통 인프라 혁신, 공공서비스 강화 등 이런 방향이 계속돼야 성남의 미래가 더 밝아진다고 생각한다. 시민 여러분의 평가가 가장 정직한 답이 될 것이다. 결과로 보여드린 시정이 시민의 판단 기준이 될 수 있도록, 남은 임기에 더 최선을 다하겠다."

- 취임 후 시정 전반에 대한 소회는?

"돌아보면 참 빠르게 흘러간 시간이었다. 2022년 7월 취임 당시, 성남은 대장동 개발 비리의 후유증 속에 시민 신뢰가 크게 훼손된 상태였다. 행정안전부 지방재정분석 결과도 최하위(마등급)로 떨어져 있었고, 성남시의료원은 표류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시정 시스템 자체를 다시 세워야 하는' 출발이었다. 그런 상황에서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소통행정'이라는 시정 방향을 세우고, 하나씩 결과로 보여드리는 데 집중했다. 어려울 때일수록 시민 곁으로 더 가까이 가야 한다는 생각으로 현장을 찾아다녔다.

지금 민선 8기 공약 이행률이 3월 말 기준 97.2%에 이르고, 재정자립도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년 연속 1위, 지방재정분석 최고 등급인 '가등급'까지 달성했다는 것은 시민 여러분과 공직자들이 함께 만든 성과다. 감사하면서도, 남은 임기 동안 해야 할 일이 더 많다는 책임감이 더 크다."

- 남은 임기 동안 반드시 완수하고 싶은 핵심 과제는?

"남은 기간 두 가지에 중점을 두겠다. 첫째는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과 노후도시 정비다. 원도심은 생활권 재개발이, 분당은 특별정비구역 지정 절차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

둘째는 성남의 미래 먹거리다.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등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도 계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 성과와 일자리로 연결하겠다. 이와 함께 대장동 개발 비리로 인한 범죄수익 환수도 계속 추진한다. 앞서 수차례 밝힌 대로, 부당 이득 환수를 위한 법적 조치를 끝까지 이어가겠다."

- 가장 의미 있는 성과와 대표 정책은?

"크게 여섯 가지로 말씀드리겠다. 첫째, 재정 정상화다. 취임 당시 지방재정분석에서 최하위권이었던 성남시가 행정안전부 평가 최고 등급 '가등급'을 획득했다. '채무 제로 도시'를 기조로 올해 남아 있던 지방채 1120억 원을 전액 조기 상환해 건전성과 효율성을 동시에 잡았고, 2024~2025년 재정자립도 평가에서는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중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

둘째, 원도심 재개발과 분당 재건축, 쌍끌이 추진이다. 원도심에서는 주민 주도형 '생활권 재개발'을 도입해 5곳 1만 1109세대가 올해 내 구역지정을 앞두고 있고, 순환정비방식의 '성남시 2030 재개발'도 구역별로 관리처분, 시공사 선정 등 절차를 밟는 중이며, 전국 최대 단일 구역인 상대원3구역(약 8700호)은 2월 LH와 사업시행협약을 체결해 본격 추진 중이다.

분당 재건축에서는 1기 신도시 중 가장 많은 물량임에도 선도지구 4곳 7개 구역의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약 2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완료했고, 2차 지정도 공고를 마쳐 올해 7월 접수를 시작으로 2035년까지 총 9만 8700호를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정비사업의 사업성과 관련 있는 고도제한도 국방부에 5개 완화안을 제안해 시행령 개정·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2개 안을 관철시켰고, 나머지 핵심 3개 안도 올해 초 수정안을 다시 제출해 최대 135.75m 추가 완화를 추진하고 있다.

셋째, 산업 거점의 확장이다. 판교테크노밸리에 머물던 성장 엔진을 도시 전역으로 넓혔다. 위례에 포스코홀딩스 글로벌센터를 유치해 약 3300명 고용 창출과 16조 원 규모 경제 파급효과가 기대되고,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정자동 바이오헬스 클러스터까지 새 성장축을 구축 중이다.

넷째, 교통 혁신이다. 지난달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 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됐다. 작년 말에는 이 사업과 함께 판교~오포 철도, 트램 1·2호선 등 4개 노선이 '제2차 경기도 도시철도망 구축계획(2026~2035)'에 최종 반영되기도 했다.

2026년까지 철도기금 3000억 원 조성을 목표로 재원도 마련하고 있다. GTX-A 성남역 개통에 맞춰 버스 노선 개편, 출퇴근 급행버스 운행으로 대중교통 통행량 증가 성과도 있었다. 국토교통부 '지속가능 교통도시 평가' 3년 연속 대상 수상이 이를 증명한다.

다섯째, 성남물빛정원 조성이다.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2만 9041㎡)를 문화·휴식 공간으로 탈바꿈시켰다. 기존 건물을 철거하지 않고 리모델링해 뮤직홀·공연장으로 활용하고, 주변을 녹지공원으로 꾸며 친환경 도시재생 모델로 평가받으며 2025 탄소중립 경연대회 장관상을 수상했다.

여섯째,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이다. 경기도 31개 시·군 중 최초로 전 연령 시민을 대상으로 독감 백신 무료 접종 사업을 도입했다. 시행 첫해 접종률이 전년 37%에서 50%로 13%p 상승했고, 올해 3년차를 맞아 시민의 면역력 증진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이 밖에도 KAIST 김재철 AI대학원이 2028년 준공 목표로 이미 첫 삽을 떴다. 동시에 분당구보건소 신축처럼 생활 인프라도 확충하고, 2027년 유엔 지속가능한 교통(EST) 포럼 개최 도시로도 선정되며 국제적 위상도 높이고 있다. 전국 기초자치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 3년 연속 수상은 이런 성과들이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

- 반대로 아쉬움이 남거나 보완이 필요하다고 느끼는 부분은?

"가장 아쉬운 부분은 성남시의료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이 아직 마무리되지 못한 점이다. 세금 3888억 원이 투입되어 509병상 규모의 최신 시설을 갖춘 공공병원이다.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요청했지만, 2년이 넘도록 결정이 미뤄지고 있는 상황이 안타깝다. 이 문제는 시민 의료서비스의 질과 직결되기 때문에 더욱 속도를 내야 한다.

또 하나는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인 고도제한 완화 문제다. 성남시는 지난 3년간 이 사안에 끈질기게 매달린 결과,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보호법 시행령상 가장 낮은 지표면 기준 삭제와 서울공항 활주로 각도 변경에 따른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제3차 고도제한 완화방안 가운데 2개 안을 이끌어냈다. 다만 이는 부분적인 성과에 그쳤고, 건축물 높이 완화를 통한 근본적인 고도제한 해소를 위해서는 추가적인 완화 조치가 반드시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국방부가 수용하지 않았던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을 보완한 수정안을 마련해 지난 2월 국방부에 다시 제출했다."

"성남의료원, 대학병원급 전문진료 역량과 공공의료 기능 강화할 것"
 신상진 성남시장은 지역언론 5개사와의 인터뷰에서 "남은 임기 동안 '속도감 있는 재개발·재건축과 노후도시 정비', '미래 산업 인프라 구축' 완수하겠다"고 밝혔다.
ⓒ 성남시
- 성남시의료원 정상화 추진 성과와 향후 운영 방향은?

"성남시의료원은 2020년 개원 직후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전환되면서 정상적인 개원 수순을 밟지 못했다. 이후 전 원장의 고압산소치료기 사적 이용 논란 등으로 신뢰가 무너진 상태에서 민선 8기가 시작됐다.

이에 취임 이후 의료원의 근본적 체질 개선을 위해 대학병원 위탁운영이라는 해법을 선택했다. 이유는 분명하다. 509병상에 최신 의료장비를 갖추고도, 자체 운영만으로는 우수 의료진 확보와 전문 진료 역량 구축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현재까지의 추진 경과를 말씀드리면,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고, 성남시는 조례 개정, 시의회 동의, 수탁병원 공개 모집 등 선제적 행정 절차를 모두 마친 상태다. 2025년 9월에는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에게 서한문을 보내 신속 승인을 재촉구하고 면담을 공식 요청한 바 있다.

동시에 직영 체제에서도 의료서비스 질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 9월 한호성 원장을 임명해 리더십 공백을 해소했고, 2024년 12월 성남시·성남시의료원·분당서울대병원 3자 협력 이후 분당서울대병원 교수들의 정례 진료가 시작됐다.

이들 교수진은 제한된 진료 일정에도 불구하고 1년간 환자 2020명 진료, 수술 23건을 수행하는 등 가시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특히 대장암과 견관절 수술 등 중증 질환 치료 사례가 축적되면서 진료 기반이 강화되고 있으며, 일부 진료과목에서는 상급종합병원 대비 대기기간이 단축되는 효과도 나타나고 있다. 이에 성남시의료원은 2025년 책임의료기관 사업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표창도 받았다.

앞으로는 분당서울대병원 협력 교수진을 현재 10명에서 단계적으로 50명 이상으로 확대하고, 진료체계도 함께 정비할 계획이다. 또한 40억 원을 투입해 지방의료원 최초로 최첨단 로봇수술 장비를 도입하는 등 고난도 수술 역량도 강화해 나갈 방침으로, 대학병원급 전문진료 역량과 공공의료 기능을 함께 강화해, 시민이 믿고 찾는 공공병원으로 완성해 나가겠다."

-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핵심 정책과 향후 계획은?

"성남시의 건강정책은 예방, 조기발견, 생활밀착 관리의 세 축으로 가고 있다. 이미 전 시민 독감 백신 무료 접종을 확대했고, 치매 감별검사 본인부담금 최대 33만 원 지원도 모든 시민으로 넓혔다. 이 밖에도 65세 이상 모든 시민 대상포진 예방접종, 20세~49세 취약계층 대상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 임산부·배우자·양가 부모 대상 백일해 무료 예방접종도 하고 있다.

또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별 만성질환 예방 사업, 건강생활 실천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 장애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건강관리 사업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여기에 분당구보건소도 현 부지에 연면적 5배 규모로 신축에 들어간 만큼, 앞으로는 의료원-보건소-예방 중심 건강정책이 더 촘촘하게 연결될 것이다."

- 중동 전쟁 등 대외 여건 변화에 따른 물가 상승 속에서 시민 지원 대책은?

"최근 중동 사태와 국제 유가 변동으로 시민 부담이 커지고 있다. 실제 경기도 지역 자동차용 경유 가격은 리터당 1574원에서 1943원으로 상승해 전쟁 이전 대비 369원이 오르는 등 시민 체감 부담이 크게 증가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올해 예산 429억 원을 증액하는 2차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증액된 예산의 98%인 420억 원을 투입해 약 41만 세대주에게 1인당 10만 원의 '에너지 안심지원금' 지급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정부의 소득 하위 70% 이하 국민 대상 고유가 피해 지원금과 별개로 추진돼 중복해서 받을 수 있다.

또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5억 원)과 점포 경영환경을 개선해 주는 소상공인 희망팩 사업비(1억 7500만 원)를 이번 추경에 포함했으며, 이 외에도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걷기운동 활성화를 유도하는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 사업비(2억 원)를 추경에 편성했다.

성남사랑상품권의 경우 4월 10% 특별할인 판매와 함께 구매한도를 50만 원으로 확대했으며, 주유·충전소 가맹 기준도 한시 완화해 상품권 사용처를 넓혔다. 다만 지역 내 자금의 원활한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기존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된다"

- 취약계층 보호 및 민생 안정을 위한 추가 지원 정책은?

"취약계층 지원에서 가장 중요한 원칙을 '빈틈을 메우는 행정'이라고 보고 있다. 다함께돌봄센터, 해님달님 놀이터, 치매안심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노동취약계층 유급병가비는 2026년 기준 1일 10만 160원을, 연 13일 이내 지원하고 있고, 노무제공자·예술인·영세사업주 산재보험료도 본인부담액의 90%를 지원한다. 또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연 최대 23만 원 지원, 65세 이상 국가유공자 택시비 지원도 계속하고 있다.

또한 2031년 말까지 총사업비 286억 원을 투입해 중원구 하대원동에 고령자 복지주택을 건립해 어르신들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마련하고 있다. 2026년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에는 106억 원을 투입해 4820명 참여 규모로 운영한다.

이 밖에도 청년 전월세 지원, 미취업 청년 지원 ALL-PASS, 자립 준비 청년 주거비 지원 등 청년을 위한 맞춤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민생이 어려울수록 성남시가 가장 먼저 약한 고리를 지키겠다."

- 성남시의 미래 비전 및 중장기 발전 전략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시민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먼저 산업 측면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의 성공을 특정 지역에 가두지 않고 도시 전반으로 확장하는 것이 핵심 전략이다. 위례 포스코 글로벌센터, 오리역세권 제4테크노밸리, 정자동 바이오헬스 클러스터가 판교와 유기적으로 연결되면, 성남은 인공지능(AI)·반도체·바이오·미래 모빌리티 분야에서 명실상부한 국가 혁신 거점이 된다.

도시 인프라 측면에서는 8호선 연장·위례삼동선·경기남부광역철도·트램·GTX-A 등 철도 중심의 대중교통 체계 전환으로 '30분 생활권 도시'를 실현하겠다. 구시가지 재개발을 통해 수정·중원 지역의 주거환경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분당·판교와의 균형 발전을 이루겠다.

시민 삶의 질 측면에서는, 전 시민 건강 서비스, 생애주기별 맞춤 복지, 문화·여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살고 싶은 도시, 떠나지 않는 도시'를 만들겠다. 시민 여러분께 드리는 말씀은, 성남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도시 중 하나로 이 변화의 주인공은 시민 여러분이다. 앞으로도 시민이 참여하고, 시민이 체감하고, 시민이 평가하는 열린 시정을 이어가겠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로컬라이프(www.locallife.news)에도 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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