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3일 종묘대제 봉행…경복궁 흥례문 광장서 생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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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종묘 정전에서 '종묘대제'를 봉행한다.
올해 행사는 오전 10시 영녕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이어지는 어가행렬, 오후 2시 정전 제향 순으로 진행된다.
국가유산청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종묘 경내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대형 화면을 설치해 생중계한다.
묘현례를 소재로 한 뮤지컬 '종묘 묘현례(25~27일)'와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28~30일)을 오후 8시에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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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는 정전 제향

국가유산청과 국가유산진흥원은 다음 달 3일 오후 2시 종묘 정전에서 '종묘대제'를 봉행한다.
조선과 대한제국의 역대 왕·왕비·황제·황후의 신주를 모시고 지내는 국가 최고 의례다. 왕실 제례와 종묘제례악, 일무로 구성된다. 2001년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목록에 등재됐다.
올해 행사는 오전 10시 영녕전 제향을 시작으로 경복궁 광화문에서 종묘까지 이어지는 어가행렬, 오후 2시 정전 제향 순으로 진행된다. 제향을 마친 뒤에는 정전 신실 관람이 이어진다.

국가유산청은 현장 방문이 어려운 국민을 위해 종묘 경내와 경복궁 흥례문 광장에 대형 화면을 설치해 생중계한다.
종묘주간(4월 25일~5월 3일)에는 사전 행사를 진행한다. 묘현례를 소재로 한 뮤지컬 '종묘 묘현례(25~27일)'와 종묘제례악 야간 공연(28~30일)을 오후 8시에 선보인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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