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265만 K뷰티 유튜버 제이슨 코리아노'의 클레버스텝스 시드투자

박승욱 2026. 4. 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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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더벤처스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K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이슨 배 대표가 설립한 더마 K뷰티 브랜드 '클레버스텝스(Cleversteps)'에 시드 라운드 투자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클레버스텝스는 중남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광범위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갖춘 곳으로 브랜드가 이미 강력한 마케팅 자산을 내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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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초기 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더벤처스는 중남미를 대표하는 K콘텐츠 인플루언서 제이슨 배 대표가 설립한 더마 K뷰티 브랜드 '클레버스텝스(Cleversteps)'에 시드 라운드 투자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배 대표는 중남미에서 '제이슨 코리아노(Jason Coreano)'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인플루언서다. 유튜브 265만명, 인스타그램 163만명, 틱톡 180만명의 팔로워를 지녔다. 현대차, 라쿠텐 비키(Rakuten Viki) 등 국내외 주요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팔로워 네트워크를 포함한 중남미 크리에이터 협업 풀은 2억5000만명이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는 광고비 없이 최근 90일간 약 1억 2700만건이 조회수를 기록했으며 유료 광고 환산 시 약 100만달러(약 13억원)에 달한다.

투자금은 초기 물량 생산에 활용된다. 클레버스텝스는 오는 8월 미국 히스패닉과 멕시코 시장을 시작으로 3종의 핵심 제품을 출시하며 중남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중남미 뷰티 시장은 670억달러(약 100조원) 규모지만 K뷰티 침투율은 0.13%에 불과하다. 출시 제품인 ▲라이스-비타 콤플렉스(Rice-Vita Complex) ▲ 하이드라 젠틀 클렌저 ▲ 나이아신 글로우 에센스 ▲ B5 엑스트라 리페어 크림은 글로벌 제조사 한국 콜마와 협업해 개발됐다.

김철우 더벤처스 대표는 "클레버스텝스는 중남미 시장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광범위한 크리에이터 네트워크를 갖춘 곳으로 브랜드가 이미 강력한 마케팅 자산을 내재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승욱 기자 ty161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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