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kg 감소 구준엽, 생기 되찾았다…故서희원 사별 1년만 "많이 회복" [엑's 이슈]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고(故) 서희원과 사별 후 슬픔에 빠졌던 구준엽의 근황이 전해졌다.
대만 현지 매체 ET투데이에 따르면, 서희제는 최근 형부인 구준엽이 그림에 집중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세상을 떠난 아내 서희원을 주제로 한 작업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서희제는 구준엽의 컨디션이 많이 좋아졌다며 "예전보다 눈빛에 생기가 돌아왔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구준엽과 서희원은 지난 1998년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여러 현실적인 이유로 결국 이별을 맞이했다. 이후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결혼 생활 10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각자의 길을 걷던 두 사람은 2022년, 약 20여 년이라는 긴 시간을 지나 다시 연락이 닿으며 극적으로 재회했다.

한국과 대만의 슈퍼스타, 첫사랑과의 재회라는 드라마 같은 이야기는 양국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두 사람은 부부의 연을 맺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하지만 행복도 잠시, 결혼 3년 만에 서희원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는 충격적인 비보가 전해졌다.
서희원은 지난해 2월 2일 일본 여행 중 급성 폐렴으로 숨졌다. 향년 48세라는 이른 나이였다.
구준엽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충격으로 한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체중이 14kg 이상 감소했다는 근황이 드러나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구준엽이 아픔을 딛고 일상을 회복해가는 근황에 국내 누리꾼들의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구준엽, 고(故) 서희원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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